기저인슐린 ‘투제오’, 용량 조절해도 저혈당 위험 증가 없어
직접 투여 용량 조절 환자 중 67.5%가 저혈당의 발생 없이 혈당 목표 도달
입력 2017.11.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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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TAKE CONTROL1 임상의 새 연구 결과가 지난 9월 셋째주에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

해당 임상 연구 결과, 환자가 직접 차세대 기저인슐린 투제오® 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U/mL, 이하 투제오®)의 투여 용량을 조절해 투여해도 저혈당 위험 증가 없이 우수하게 혈당 관리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TAKE CONTROL 임상 연구에 따르면, 직접 투제오®의 투여 용량을 조절한 환자는 연구 24주차 시점에서 전문의가 투여 용량을 조절한 환자 대비 우수한 당화혈색소 개선 효과를 보였다(LS 평균 차 0.13%, p=0.0247).

직접 투여 용량을 조절한 환자 중 67.5%가 중증 저혈당, 만성 저혈당, 또는 중증 만성 저혈당의 발생 없이 혈당 목표에 도달했다.

전문의가 투여 용량을 조절한 환자의 경우 58.4%만이 중증 저혈당, 만성 저혈당, 또는 중증 만성 저혈당 없이 혈당 목표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RR 1.15[1.02; 1.3], p=0.0187).



한 번이라도 혈당 수치 54mg/dL 미만의 중증 저혈당, 만성 저혈당 또는 중증 만성 저혈당을 경험한 환자 비율은 두 환자군에서 유사하게 확인됐다(6.4% vs. 6.3%).

해당 임상 연구는 24주 간 당화혈색소의 변화 추이를 측정해, 환자가 직접 투여 용량을 조절하거나 전문의가 투여 용량을 조절했을 때 나타나는 혈당 조절 측면에서의 비열등성을 입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투제오®로 기저인슐린 치료를 시작하거나 다른 기저인슐린(인슐린 글라진 100 U/mL, 인슐린 디터머, NPH 인슐린)에서 투제오®로 전환해 기저인슐린 치료를 진행했으며, 기존에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 투제오®를 투여하는 동시에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함께 복용했다.

사노피 글로벌 당뇨병 의학부 리카르도 페르페티(Riccardo Perfetti) 대표는 “TAKE CONTROL 임상 결과는 환자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투제오® 등 차세대 장시간형 기저인슐린을 사용했을 때 목표 혈당에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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