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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 내 연구개발이 정착되면서 달아 오른 연구개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일부 제약사의 '일탈'에 대한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는 가운데, 내부 고발이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내부고발을 통해 일부 제약사들에 대한 검찰 및 경찰의 리베이트 조사가 진행 중이다.
새삼 내부고발이 떠오르는 이유는 리베이트 내부 고발자들이 검찰 및 경찰에 제보를 하고,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해 달라는 요구에는 응하지 않고 있는 예가 있기 때문.
전면적인 압수수색 등 리베이트 조사에 착수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증거자료가 토대가 돼야 하지만, 전화로만 제보함에 따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일부 고발자(?)들은 이렇다 할 증거자료 없이는 조사에 나설 수 없는 상황임에도, 같은 건으로 고발을 계속하며 수사 주체도 곤혹스러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이유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는 가운데, 좀 더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상태라도, 특정 제약사에 대한 제보가 이뤄지면 해당 제약사에서 어떤 식으로든 이에 대해 인지(주의 대상이 되며 조사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점 등)할 수 있고, 이에 따라 고발을 통해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다는 심리가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경찰 검찰이 직접 조사에 착수하지 않더라도 해당 제약사에 큰 심리적 압박도 줄 수 있다는 진단이다.
고발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거나, 몸담고 있는 회사 고발에 대한 심적 갈등에 더해, 고발 후 증거자료 미제출이 개인적인 이유로도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경우 제약사들이 받는 압박은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 리베이트를 제공했든 안했든 고발은 제약사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인데, 고발이 이뤄지고 조사가 나오면 상황을 설명하고 대응하면 되는데, 조사는 나오지도 않고 어떤 제약사에 대해 내부고발이 이뤄졌다라는 소문만 나면 더 힘들고 압박감도 크다”며 “ 실제로 최근 몇몇 제약사에 대해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제약계 분위기가 좋지만 리베이트는 언제든 복병이고, 내부고발은 제약사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라며 “ 언제 어디서 어떤 식으로 나올 지 알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무조건 리베이트는 안준다는 CEO의 확실한 의지를 보여주고 단속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제약협회는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3차 리베이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지난 7월 2차 설문조사 후 7개월 만에 진행되는 3차 조사를 위해 협회는 이번달 초 50개 이사 제약사 CEO에게 리베이트 의심 제약 2곳의 명단과 이유를 적어달라는 '사전 질의서'를 전달했다.
제약업계는 연이은 수출 기술수출 성과로 바뀐 정부와 여론의 긍정적인 시선이 일부 제약사의 '일탈'로 무너질 수 있다는 점에서 리베이트 경계령을 내린 상태다.
제약계 내 연구개발이 정착되면서 달아 오른 연구개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일부 제약사의 '일탈'에 대한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는 가운데, 내부 고발이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내부고발을 통해 일부 제약사들에 대한 검찰 및 경찰의 리베이트 조사가 진행 중이다.
새삼 내부고발이 떠오르는 이유는 리베이트 내부 고발자들이 검찰 및 경찰에 제보를 하고,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해 달라는 요구에는 응하지 않고 있는 예가 있기 때문.
전면적인 압수수색 등 리베이트 조사에 착수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증거자료가 토대가 돼야 하지만, 전화로만 제보함에 따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일부 고발자(?)들은 이렇다 할 증거자료 없이는 조사에 나설 수 없는 상황임에도, 같은 건으로 고발을 계속하며 수사 주체도 곤혹스러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이유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는 가운데, 좀 더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상태라도, 특정 제약사에 대한 제보가 이뤄지면 해당 제약사에서 어떤 식으로든 이에 대해 인지(주의 대상이 되며 조사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점 등)할 수 있고, 이에 따라 고발을 통해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다는 심리가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경찰 검찰이 직접 조사에 착수하지 않더라도 해당 제약사에 큰 심리적 압박도 줄 수 있다는 진단이다.
고발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거나, 몸담고 있는 회사 고발에 대한 심적 갈등에 더해, 고발 후 증거자료 미제출이 개인적인 이유로도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경우 제약사들이 받는 압박은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 리베이트를 제공했든 안했든 고발은 제약사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인데, 고발이 이뤄지고 조사가 나오면 상황을 설명하고 대응하면 되는데, 조사는 나오지도 않고 어떤 제약사에 대해 내부고발이 이뤄졌다라는 소문만 나면 더 힘들고 압박감도 크다”며 “ 실제로 최근 몇몇 제약사에 대해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제약계 분위기가 좋지만 리베이트는 언제든 복병이고, 내부고발은 제약사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라며 “ 언제 어디서 어떤 식으로 나올 지 알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무조건 리베이트는 안준다는 CEO의 확실한 의지를 보여주고 단속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제약협회는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3차 리베이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지난 7월 2차 설문조사 후 7개월 만에 진행되는 3차 조사를 위해 협회는 이번달 초 50개 이사 제약사 CEO에게 리베이트 의심 제약 2곳의 명단과 이유를 적어달라는 '사전 질의서'를 전달했다.
제약업계는 연이은 수출 기술수출 성과로 바뀐 정부와 여론의 긍정적인 시선이 일부 제약사의 '일탈'로 무너질 수 있다는 점에서 리베이트 경계령을 내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