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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영업이 분수령을 맞고 있다. 최고조에 달한 현재 제약계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느냐, 끌고 가지 못하고 주저앉느냐 갈림길에 섰다.
과거 영업과 현재 영업이 바통 터치를 할 전환점에 선 분위기다.
실제 최근 제약계 내에서는 들뜬 분위기 속에서 경계령도 발령된 상황이다. 리베이트 등 일탈이 발생할 경우 과거보다 제약계에 미치는 후폭풍이 더 클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연구개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고, 이에 따라 제약계를 보는 외부의 시각도 긍정적으로 변한 상황에서 개인 또는 한 회사의 단순한 일탈에 그치지 않고 제약계 전체에 찬물을 끼얹는 상황으로 갈 수 있어 더 조심해야 한다는 분위기다.
각 제약사들도 ‘공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윤리경영 준법경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며, 영업 현장에 대한 단속을 철저히 하고 있다.
한 상위 제약사 임원은 “CP 등을 강화하며 윤리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우리 때문에 분위기가 깨지면 안된다는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있다.”고 전했다.
오히려 최근의 고조된 분위기가, 제약사들이 몸을 더 사리도록 하고 있다는 얘기다. 과거 영업과 연구개발로 무장하고 있는 현재 영업이 대 전환점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업계 일각에서는 윤리경영 노력이 더 강화될수록 회사와 직원 간 영업을 둘러싼 갈등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회사와 직원이 윤리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일탈이 발생했을 경우, 개인의 일탈인지, 회사 묵인 하에 진행된 것인 '책임소재'를 놓고 다툼이 생길 소지는 항상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거부터 논란이 돼 왔다. 리베이트 사건이 터졌을 때, ‘묵인했다’는 직원과 ‘방침이 아니다’는 회사 간 갈등을 겪은 예도 다수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영업과 관련해 최근 모 제약사에서 발생한 회사의 일부 직원 간 갈등도 이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
회사에 따르면 회사 정책에 어긋나는 영업을 한 것으로 판단한 직원들에게 재교육을 포함한 인사조치 등을 취했다. (2015년 하반기 CP규정 위반으로 총 34명에 대해 인사조치-감급 18명, 견책 16명)
반면 당사자들은 회사의 이 같은 방침에 노조설립 추진 등을 통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진실 여부는 회사와 당사자들이 알겠지만, 회사나 직원이나 과거 불합리한 영업형태를 단절하는 과도기에서 진통이 발생할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다는 분석이다.
다른 상위 제약사 임원은 “ 제약계 분위기가 과거 어느 때보다 좋은 상황으로 이 때문에 연구개발 성과와는 별개로 제약사들이 영업에 대해 갖는 부담감도 커 윤리경영을 위한 정책을 더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마찰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 한번쯤은 겪어야 할 진통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제약사 영업이 분수령을 맞고 있다. 최고조에 달한 현재 제약계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느냐, 끌고 가지 못하고 주저앉느냐 갈림길에 섰다.
과거 영업과 현재 영업이 바통 터치를 할 전환점에 선 분위기다.
실제 최근 제약계 내에서는 들뜬 분위기 속에서 경계령도 발령된 상황이다. 리베이트 등 일탈이 발생할 경우 과거보다 제약계에 미치는 후폭풍이 더 클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연구개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고, 이에 따라 제약계를 보는 외부의 시각도 긍정적으로 변한 상황에서 개인 또는 한 회사의 단순한 일탈에 그치지 않고 제약계 전체에 찬물을 끼얹는 상황으로 갈 수 있어 더 조심해야 한다는 분위기다.
각 제약사들도 ‘공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윤리경영 준법경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며, 영업 현장에 대한 단속을 철저히 하고 있다.
한 상위 제약사 임원은 “CP 등을 강화하며 윤리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우리 때문에 분위기가 깨지면 안된다는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있다.”고 전했다.
오히려 최근의 고조된 분위기가, 제약사들이 몸을 더 사리도록 하고 있다는 얘기다. 과거 영업과 연구개발로 무장하고 있는 현재 영업이 대 전환점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업계 일각에서는 윤리경영 노력이 더 강화될수록 회사와 직원 간 영업을 둘러싼 갈등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회사와 직원이 윤리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일탈이 발생했을 경우, 개인의 일탈인지, 회사 묵인 하에 진행된 것인 '책임소재'를 놓고 다툼이 생길 소지는 항상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거부터 논란이 돼 왔다. 리베이트 사건이 터졌을 때, ‘묵인했다’는 직원과 ‘방침이 아니다’는 회사 간 갈등을 겪은 예도 다수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영업과 관련해 최근 모 제약사에서 발생한 회사의 일부 직원 간 갈등도 이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
회사에 따르면 회사 정책에 어긋나는 영업을 한 것으로 판단한 직원들에게 재교육을 포함한 인사조치 등을 취했다. (2015년 하반기 CP규정 위반으로 총 34명에 대해 인사조치-감급 18명, 견책 16명)
반면 당사자들은 회사의 이 같은 방침에 노조설립 추진 등을 통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진실 여부는 회사와 당사자들이 알겠지만, 회사나 직원이나 과거 불합리한 영업형태를 단절하는 과도기에서 진통이 발생할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다는 분석이다.
다른 상위 제약사 임원은 “ 제약계 분위기가 과거 어느 때보다 좋은 상황으로 이 때문에 연구개발 성과와는 별개로 제약사들이 영업에 대해 갖는 부담감도 커 윤리경영을 위한 정책을 더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마찰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 한번쯤은 겪어야 할 진통으로 본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