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공장 인수로 '아셀렉스' 생산 수출 본격화
국내 및 해외 수출시 큰 폭 수익개선 기대
입력 2015.12.18 17:54 수정 2015.12.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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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는 관계사 화일약품과 함께 오송제약단지에 위치한 비티오생명제약을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시킨다고 18일 밝혔다.

비티오생명제약은 지난 2014년 매출 112억원의 중소제약사 비티오제약에서 생산설비 위주로 우량자산 만으로 분할설립된 신설법인으로 현재 전문의약품 56품목을 생산 중이며, 주로 소염진통제와 소화기계통 전문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비티오생명제약에 50억을 투자한 크리스탈은 지분 55%를 확보했으며, 향후 아셀렉스 신약 및 복합제 신약 생산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 그 동안 완제품 생산공장을 위해 여러 제약사들을 검토한 결과, 2013년 완공된 GMP 공장을 보유하고, 12월 초 식약처로부터 GMP 인증을 새로 받은 비티오생명제약 인수를 결정했다"며 "향후 아셀렉스 신약 및 복합제신약의 완제품 공급을 통해 장기 수익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아셀렉스의 판매실적이 기대치를 훨씬 웃돌고 있고, 해외 수출협의도 진지하게 계약조건이 협의되고 있어 자체 생산을 통한 수익률 극대화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국내 제약사에 위탁 생산해 동아에스티에 납품하는 현재의 구조에 비해, 앞으로 수출 등 아셀렉스의 생산량이 증가할수록 훨씬  큰 폭의 수익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가 된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한 ‘아셀렉스’는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COX-2효소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조직선택적 Cox-2 저해제(Tissue selective Cox-2 inhibitor)로, 지난 9월 7일 첫 발매 이후 동아에스티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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