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장관-제약계 회동,'글로벌제약 새 판 짜여지나'
대형 R&D 성과 속속 터지는 시점...지원 육성 '기대만발'
입력 2015.11.17 06:55 수정 2015.11.1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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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예정된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과 약계 단체장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간담회에는 제약협회 KRPIA(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신약개발연구조합  의약품수출입협회 바이오의약품협회 의약품유통협회 등 약업계 단체장들이 참석한다.

회동이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복지부장관 취임 이후 약계 단체장들만 참석하는 첫 회동이기 때문.

때문에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취임 후, 장관과의 만남을 학수고대한 제약계에서는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실제 제약협회와 제약계에서는 이 자리가 제약산업의 미래를 실현시키는 데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의사 출신으로 보건의료계 사정을 잘 아는 복지부장관과 면담을 통해 통해 현재와 미래, 성과 등 제약산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며,제약산업 가치에 대한  정부의 인식 변화를 꾀할 수 있다는 기대다.

특히 시기적으로도 '딱좋다'는 분위기다.

제약계와 보건의료계 뿐 아니라 정부와 여론도 놀랄만한 연구개발 성과들이 연이어 터지며, 제약산업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개발'에 대한 의지가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에서, 제약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할 복지부장관과의 회동은 큰 의미가 있다는 진단이다.

제약계 한 인사는 " 어느 때보다 제약산업이 긍정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시점에서 장관과의 만남은 의미가 크다"며 " 의례적이 아닌, 제약산업의 중요성을 인삭하고  키우기 위한 만남이 되다면, 제약사들이 글로벌 의지를 더욱 다지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업계에서는 장관과 회동 이후 제약사들의 사업계획도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겠느냐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다른 인사는 "복지부도 회동에 앞서 각 단체별로 건의 의견을 요청,회원사들 의견을 취합해 전달한 것으로 안다"며 " 지금 제약사들이 내년 사업계획에 돌입했는데,보건복지부장관과 만남 이후  제약협회와 제약사들이 내년 사업계획 중심으로 움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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