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비타민C 2중안정화 기술 상용화
양모제 화장품 등 6월 출시, 피부외용제 개량신약 연내 출시
입력 2015.06.09 09:15 수정 2015.06.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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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최근 DPES(Drug Permeation Enhancement System, 유효물질흡수촉진시스템) 및 비타민C 2중 안정화 기술을 개발한 데 이어, 이 기술을 응용한 비타민C 파우더 제형 'C12'의 효능을 동물모델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발표했다.

현대아이비티가 이화여대와 공동으로 설립한 바이오융합 공동연구단은 식약청 지정 GLP기관인 H대 안정성평가센터에 의뢰해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C12'가 혼합된 양모제의 효능을 기존의 대표적 발모 및 양모제품 M, J 등을 대조군으로  동물모델을 이용해 비교실험한 결과, 'C12'가 함유된 양모제가 대조군보다 모발의 성장기 이행속도를 앞당겨 양모촉진 효과가 월등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아이비티 바이오연구소장 전용주 박사는 "이번 실험 결과 세계 최초로 비타민C를 액상 솔루션화해 장기간 사용해도 비타민C의 안정성과 효능을 유지할 수 있음이 확인된 것"이라며 "앞으로 비타민C 2중 안정화 기술이 피부질환과 피부미용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이비티 오상기 대표는 "비타민C 2중 안정화 기술을 이용해서 양모제 및 화장품 등 피부용 제품들을 6월중에 국내외에 출시하고, 한국콜마와 공동개발 중인 피부외용제 개량신약(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도 올해 안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아이비티는 세계 각국에 특허등록된 유-무기 전달체 기술 보유회사로, 이 기술은 미국화학회지(JACS), 독일화학회지(Angewante Chemie-International Edition)의 표지논문, 네이처지(Nature)의 하이라이트 등에 소개됐고 미국재료학회가 8대 혁신기술 중 하나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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