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혁신-아산재단, 8개병원 전자구매시스템 오픈
제조업 중심 구매시스템서 병원으로 이동,경영 효율화 추진
입력 2014.03.05 09:11 수정 2014.03.05 10:2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제조 기업을 중심으로 추진됐던 전자구매시스템 구축 사업이 의료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하 재단)이 전자구매시스템(http://apros.asanfoundation.or.kr)을 구축하고 병원 경영 효율화와 동반성장에 나섰다.

재단에 따르면 서울, 강릉, 금강, 보성, 보령, 영덕, 정읍, 홍천 등지에 소재한 8개 병원의 통합구매 업무를 일원화하고 혁신시켜 병원 경영의 효율화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이끌 목적으로 전자구매시스템을 도입했다. 시스템 구축은 구매 SCM 솔루션 전문 기업인 엠로와 IT 서비스 기업인 현대BS&C가 맡아 진행됐다.

이번에 구축된 전자구매시스템으로 재단은 병원별 구매 품목의 통합 표준화는 물론 웹 기반으로 구매의 전반적인 업무를 자동화 및  통합화하게 됐다.

구매 담당자는 구매요청접수, 입찰, 견적, 업체선정, 계약, 발주, 마감, 정산, 협력사 평가 및 정보관리 등의 구매 업무를 시스템을 통해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재단은 시스템 구축으로 구매 경쟁력과 효율성이 더욱 개선됨과 동시에 다양한 구매 데이터가 상시 모니터링 가능해 졌으며, 협력업체는 구매요청 현황, 입찰현황, 견적현황 등의 여러 정보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제공받는다고 설명했다. 

또 구매 영역에서 생성되는 각종 지표와 데이터는 전략적인 구매 계획 수립과 실행을 가능케 하며, 궁극적으로 병원 경영의 효율화를 이끌어내는 주요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업체 또한 재단과 마찬가지로 판매 및 공급 업무를 시스템으로 하기에 업무의 효율화를 꾀할 수 있다고 재단 측은 밝혔다. 특히, 전자구매시스템을 통해 견적 제출, 개찰, 평가 및 업체 선정이 이루어지는 등 재단 협력업체는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 관계자는 "여러 병원들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매 및 협력업체를 관리하기 때문에 경영 혁신은 물론 공급망 전체의 경쟁력을 진일보하게 만들어 줄 것이며,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은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본다”며 "구매 시스템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효율적인 구매 업무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의료 산업에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구매 혁신-아산재단, 8개병원 전자구매시스템 오픈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구매 혁신-아산재단, 8개병원 전자구매시스템 오픈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