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 해외진출 희망 우선순위 지역은
진흥원 설문조사결과, '아시아' 강세 여전…미국· 중국 등 관심 높아
입력 2013.05.23 06:30 수정 2013.05.2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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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들이 앞으로 진출할 해외시장 국가로  ‘미국’과 ‘중국’에 가장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일본, 브라질 순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제약사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수요와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혁신형 대상 제약기업(83개) 및 콜럼버스 대상 제약기업(22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38개 기업 중 35개 기업(92.1%)이 ‘해외시장에 진출한 경험이 있다’는 것으로 응답했으며 현재 해외시장에 진출한 기업 중 가장 많이 진출한 국가는 ‘아시아’(36.8%)가 가장 높고, ‘중동’(17.2%), ‘남미’(16.1%) 순으로 나타났다.

또, 38개 기업 중 36개 기업(94.7%)이 ‘향후 3년 이내 해외시장에 진출할  ‘향후 3년 이내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해 해외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현재 해외시장 진출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기업 중 가장 많이 진출 예정인 국가 ‘아시아’(26.3%)가 가장 높았고, ‘미국’(19.2%), ‘유럽’(17.2%) 순이며, 기타 국가로는 ‘아프리카’를 응답했다.

해외시장 진출예정 지역


진흥원에서 지정한 타깃 4개 국가(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와 1차 수요조사결과 가장 관심 있는 국가로 나타난 ‘남미‘를 포함해 총 5개의 국가 중 가장 관심이 있는 국가로는 ‘아시아’(42.2%)가 현저히 높게 나타났고, 그 뒤로 ‘미국’(20.6%), ‘중동’(11.8%) 순이었으며 기타 국가로는 ‘아프리카’를 응답했다.

세부 20개 국가별 가장 관심이 있는 국가를 조사한 결과 ‘미국‘(20.6%), ‘중국’(20.6%), ‘일본‘(12.7%), ’브라질’(7.8%)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진출 관심 국가


한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수요조사 결과, 시장정보에서는 의약품 ‘판매량 정보(32%)’가 가장 높게 나왔고, 인허가정보에서는 ‘인허가절차’ 분야에 대한정보가 필요하다고 32%가 응답했다.

바이어정보에서는 ‘주거래기업’, ‘취급품목’, ‘기업명’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24%가 응답했고, 파트너십정보에서는 'Co-Marketing 파트너‘(29%), 마케팅정보에서는 ’경쟁의약품 정보‘(29%)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나타났다.

의약품을 치료군별, 종류별, 품목별로 분류하여 조사한 결과 치료군별로는 ‘암’(31%), 종류별로는 ‘완제의약품’(77%), 품목별로는 ‘신약’(35%) 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것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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