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산학연 미래창조 기획단' 출범한다
단중장기 신약개발 청사진 제시,제약산업 미래창조포럼 운영 등 담당
입력 2013.05.16 07:45 수정 2013.05.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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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15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제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가칭) “제약산업 산학연 미래창조 기획단(이하 미래창조 기획단)”을 조합산하에 설립 운영, 민간수요에 기반을 둔 연구개발 지원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의결했다.

조만간 출범 예정인 기획단은 민간수요에 기반한 산학연 R&D기획, 각 분야별 대정부 정책자문 및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수립 등 제약산업의 브레인 그룹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그룹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합원사를 주축으로 하는 산학연 상설기획단을 미래창조기획단에 상시 설치․운영, 산학연 보유역량과 인프라 연계 및 역할분담 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또  국내외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통한 생산성 극대화와 글로벌화 전략 등이 담긴 연도별, 단계별 단/중/장기 신약개발 청사진을 수립해 기업과 정부의 투자 및 지원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합은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신약개발관련 각 부처의 지원 및 규제정책과  FTA 등 제약산업과 관련해 연중 수시로 발생하는 각종 분야별 정책이슈에도 대응키로 했다.

산발적이고 일관성이 부족한 산업계 의견제시 및 자문의 관행에서 벗어나 조합 및 미래창조기획단으로 창구를 일원화, 전문성 있고 일관된 검토와 자문 정책모니터링을 통해 정부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산업에 대한 긍정적 파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조합은 미래창조기획단의 연도별 R&D기획결과와 각종 정책 및 산업이슈 등에 관한 전문 연구결과들은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하는 가칭 “제약산업미래창조포럼”을 통해 발표,  정부 민간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조합관계자는 “조만간 조합원사로부터 관련 전문인력을 미래창조기획단에 파견 받아 상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이사회에서 재원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단계적으로 구체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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