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의 관심 서울대병원 입찰, 유찰 '속출'
올해 입찰 '이정표' 가격 세우기 나서며 무난하게 치러져
입력 2013.03.22 16:45 수정 2013.03.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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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의 관심 속에 22일 치러진 서울대병원 입찰(본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유찰이 속출했다.

도매상들이 1원 및 초저가 낙찰 자제에 나서며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치러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총 43개 그룹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서 8개 그룹만이 낙찰되고 나머지 35개 그룹은 유찰됐다.

낙찰 그룹은 6그룹(본원 조영제, 경합) 부림약품, 9그룹(분당병원 마약) DH팜, 11그룹 (분당병원 조영제 단독)  제신약품, 13그룹(분당병원 조영제 경합) 풍전약품, 25그룹 30그룹 34그룹(본원 분당 통합,항암제) MJ팜, 서울대치과병원(단독) 부림약품이다.

이중 6그룹인 조영제 경합은  N사에서 B사로 넘어갔다.

한 관계자는 "가격을 지키자는 분위기 속에서 다수 그룹이 유찰되며, 대체로 가격도 지켜진 것 같다"고  진단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서울대병원 입찰이 올해 치러질 입찰의 이정표가 되고, 보건복지부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입찰을 잘 치르자는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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