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필름형 비아그라 '비아그라 엘’출시
휴대 및 복용 편의성 높이고, 신 기술 적용해 염 제거없이 단 맛 추가
입력 2013.02.21 11:17
수정 2013.02.27 11:38
한국화이자제약이 비아그라의 필름형 제제를 출시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필름형인 ‘비아그라 엘(VIAGRA® L)’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아그라 엘은 50mg 뿐만 아니라 100mg까지 함께 출시,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 가지 용량을 모두 보유한 실데나필 시트르산염 구강붕해필름이다.
비아그라 엘은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복용이 가능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입 안에서 녹는 속도가 빠르며 용해성의 차이를 만드는 염을 제거하지 않으면서 시트르산염의 맛을 개선하도록 단 맛을 추가해 제품을 차별화했다. 또한 용매로 유기용제가 아닌 정제수를 사용했다.
이번 필름형 제제는 국내 제약사인 서울제약이 개발한 스마트기술에 대한 제휴를 통해 출시되게 된 것으로 한국화이자제약과 서울제약은 지난해 11월 비아그라 필름형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