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경구파클리탁셀 다국적제약 기술수출 타진
전기 2상시험 종료,3상 진입 가능성 근거 확보
입력 2012.11.30 18:43 수정 2012.12.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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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이 항암제인 '경구용 파클리탁셀(DHP107)'의 전기 2상시험을 종료했다. 회사는 글로벌제약사와 기술수출을 논의 중이다.

대화제약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DHP107(Oral Paclitaxel)의 최대 내약용량, 2상 권장용량 및 유효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종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대표적 항암제로 알려진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개선시킨 DHP107은 세계 최초로 단독투여가 가능한 제형으로 개발돼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주사제의 과민반응 등 부작용을 최소화 한 약물로, 지난 2010년 6일1일 식약청으로부터 전기2상 임상시험이 승인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 전기임상 2상에서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환자를 대상으로 DHP107(경구용항암제)의 최대 내약용량, 2상 권장용량 및 유효성, 약동학적 특성의 평가를 통해 최대 내약용량 및 권장용량을 결정했고 유효성을 탐색, 치료적 확증 임상시험(임상3상) 진입 가능성과 근거를 확보했다.

또 유효성은 주사제와 비교해 유의할 만한 결과로 예상되고 있다. 

대화제약은 서울아산병원 삼성병원 국립암센터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10개 병원과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 250명-3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 전기임상2상을 통해 후기임상2상을 대체할 만한 근거를 마련했으며, 임상3상으로 진입해 대규모의 유효성을 입증할 것"이라며 "DHP107의 글로벌 개발을 위해 다국적 제약사와 기술수출 및 공동개발 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DHP107은 2009년 지식경제부 산하 강원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과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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