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유통단지 물류 선진화...물동량 2조 시대 개막
15개 도매상 1만2천평 규모 건물착공 눈 앞
입력 2012.11.07 06:00 수정 2012.11.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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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부산지역 도매업계가 물류 선진화 현대화를 위해 야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부산유통단지 내 의약품 물류단지 ‘부산의약품유통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장생)이 본 궤도에 오른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소재한  서부산유통단지는 부산경남 지역 의약품 도매업계가 물류 선진화 현대화를 위한 공동배송을 추진, 성사를 앞두고 있다. 

복산, 삼원, 세화, 우정, 아남, 청십자, 동남, 부산팜 등 8개 종합도매와 시약도매 6개 등 15개 도매상이 조합사로 참여한  서부산유통단지는 12000평 규모로 일부 업체의 자리 배정이 끝나고 다른 업체의 위치를 조율 중으로 건물착공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일부 남은 걸림돌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서부산유통단지에 분양 받은 업체 15개업체 전체가 입주를 하는가가 그것.

실제 일부업체는 약업계의 어려운 환경과 막대한 시설 투자비용이 들어가 입주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역 도매업계에서는 물류 선진화 현대화의 모델 제시를 위해서라도 전 조합사가 입주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 두 업체가 빠지면 안되고 전체가 함께 해야 시너지 효과가 난다는 것.

한 도매상  관계자는 “건물을 지은 이후 창고 이전을 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러면 안된다. 유통선진화를 위해 하루 빨리 완공해 참여하는 것이 비용 물류비 절감 등이 어려운 도매업계가 살아 남는 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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