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한달 간 바라크루드 제네릭 제품이 총 8품목이 승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첫 제네릭의 시판허가가 지난 9월 14일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15일 사이에 8품목이 승인받았다.
식약청의 허가사항에 따르면, 지난 9월 14일 한미약품의 카비어정이 바라크루드 첫 제네릭으로 승인받은 이후, SK케미칼, 삼아제약, 대웅제약이 각각 제네릭 허가를 받았다.
9월동안 승인을 받은 한미약품의 카비어정, SK케미칼의 SK엔테카비르정, 삼아제약의 삼아엔테카비르정, 대웅제약의 바라크로스정 등이다.
바라크루드 제네릭은 올해 5월 재심사 기간이 만료를 앞두고 국내 제약사들의 제네릭 개발이 줄을 이었다.
지난해 식약청이 승인한 생동성 시험 승인 건수에서도 바라크루드 제네릭이 41건으로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한 바 있다.
따라서 9월에 승인받은 8품목을 시작으로 바라크루드 제네릭의 시판허가는 줄줄이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B형간염치료제 시장은 바라크루드가 독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길리어드사의 비리어드가 약가협상을 완료하면서 B형간염치료제 시장을 두고 바라크루드와 바라크루드 제네릭, 비리어드가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