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도매 영업사원 교육 집중 투자
일반약 디테일 교육 강화-적극 수용 도매 늘며 '윈윈'
입력 2012.09.21 11:45 수정 2012.09.2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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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와 도매상이 일반약 활성화에 강한 공조체제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제약사들의 도매상 교육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제약계와 유통가에 따르면 최근 들어 제약사들이 교육을 통한 도매상 영업사원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원하는 도매상을 선정해 특정한 날을 잡아 자시 신제품 및 전략 품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디테일을 하고 있는 것.

이전의 주먹구구식 영업에서 벗어나 도매상 영업사원들이 제품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야 거래처(약국)에 자신있게 접근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판매도 늘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한 상위 제약사 관계자는 “우리도 영업을 하지만 도매상 영업사원도 제품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배송만 하면 안된다”며 “ 몇 차례 진행해 봤는데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제약사들의 이 같은 정책에 호응하는 도매상들도 늘고 있다. 이전에는 시간 등 문제로 손사래를 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먼저 요청하는 도매상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

제약사와 마찬가지로 한 두 번 해 본 결과 성과가 있다는 점과, 이제는 도매상 영업사우너들도 디테일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점이 동시에 작용한다.

이번 달에만 상위 제약사 교육 4건이 잡혀 있다는 중견 도매상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교육을 제시하면 무조건  잡는다. 사무실에 교육장소를 비롯해 교육에 필요한 시설도 갖췄다”며 “제약사들이 일반약 판매 증진책으로 진행하는 목적도 하지만 직원들도 받아본 후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 제약사들이 잘하는 정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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