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대형 제약사 파트너링 절호의 찬스 잡아라
‘BIO KOREA 2012’ 9월 12일-14일 킨텍스 헬스&바이오 산업 글로벌 진출 기회
입력 2012.09.10 09:05 수정 2012.09.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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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산업 국제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2(BIO KOREA 2012 Conference & Exhibition)’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후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공동 주최로 열리며, 해외 200여개 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약 500개 기업과 총 2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제 바이오산업 기술·정보 교류, 기술이전과 수출 등 투자유치 확대, 국내외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국내 바이오 산업의 해외진출과 세계 속에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해, 향후 HT(Health Technology) 강국 진입을 실현하기 위한 토대가 될 전망이다.

먼저 컨퍼런스는 백신, 치료용 항체, 조직재생, 줄기세포, U-Health, 나고야 의정서 등 다양한 주제로 17개 트랙, 39개 세션이 열리며 약 200여 명의 국내외 연사와의 만남을 통해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특히 미국 5대 로펌 중 하나인 ‘수그루마이온’의 특허 전문 변호사들이 대거 참여해 특허에 관한 법률 세미나를 직접 구성한다.

또 한국의 IT 및 NT 기술이 국내 신약개발에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타 분야 전문가의 지식을 공유해 신약개발 돌파구를 마련한다.

이외  향후 바이오 산업의 변화의 추세에 지대한 영향을 가져올 ‘나고야 의정서’에 대한 관심을 반영, 나고야 의정서 정부간 위원회(ICNP) 의장 Geoff Burton(호주)을 초빙해 최근의 이슈를 전달하는 트랙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UAE, 터키, 러시아, 인도네시아, 폴란드, 말레이시아, 중국 등 7개국의 연사가 참여하는 특별세션에서는 신흥국가 진출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사업기회를 위한 참여국가별 포럼도 열릴 예정이다.

기업체에서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약 300개의 해외 대형 제약기업 및 국내외 주요 제약사, 바이오 기업 등이 참여해 국내외 기업과 파트너링을 통한 해외 진출 및 연구협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파트너링은 다국적 기업 및 관련 연구기업·기관이 온라인 파트너링 시스템을 이용한 스케줄링을 통해 상호 관심 기업, 기관 간 비즈니스 및 연구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상담기회를 제공한다.

기업,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발표하는 사업설명회와 연구자들의 우수기술을 발표하는 연구성과 발표회는 잠재적 투자자 또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규모 확장으로 지난해 코엑스에서 킨텍스로 자리를 옮긴 ‘BIO KOREA 2012’ 전시회는 250개 기업 500부스 규모로 종근당, 녹십자, LG생명과학, 사노피,노바티스, 머크 등 국내외 대표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이 참가하고, 혁신형제약기업, 보건신기술· GH홍보관 등 볼거리도 마련된다.

특히 최근 줄기세포를 치료제인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과 에프씨파미셀의 ‘히타셀그램-AMI’가 상용화된 가운데, 현재 추가로 여러 종의 치료제가 임상실험 단계를 밟고 있어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용화와 시장 성공전략이 이슈가 될 전망이다.

또 보건산업 34개 기업체가 참여하는 'Bio Job Fair'가 전시장 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기간 3일간 개최되는 'Bio Job Fair'는 관련 전공 대학(원)생 및 경력자의 구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경화 원장은 "바이오 코리아는 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보건산업 및 바이오 산업을 통합하는 가장 의미있는 행사로 국내외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바이오 기술의 전세계적 트렌드와 비즈니스 전략 등 산학이 어우러진 바이오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함께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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