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1원 낙찰-공급,'법적 사회적' 이슈 된다
제약-도매협회 '비상식적 입찰행위 엄정 대처'
입력 2012.08.21 06:53 수정 2012.08.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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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와 도매협회가 저가낙찰 강력 대응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과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20일 시내 모처에서 회동,병원과 도매업소 간 1원낙찰 등 비상식적 저가낙찰을 근절하고 의약품 유통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대화를 갖기로 했다.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보훈병원 뿐만 아니라 향후 있을 공개경쟁입찰에서 1원낙찰 등 비상식적 의약품 유통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데 각자 협회의 역량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각 단체 회원사는 물론 비회원사의 불법 부당한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고, 필요한 경우 양단체가 협조해 법적 사회적 이슈제기를 위한 세미나를 갖는 등 모든 필요한 조치도 취하기로 했다.

양 단체는 1원낙찰 등 상식 이하 가격으로 의약품을 낙찰하거나 공급하는 행위를 한 각 단체 회원사에 대한 강경대처와 함께 비회원 도매업소 및 제약기업에 대해서도 해당 기업 대표이사(외자기업의 경우 본사 대표이사)에게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가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회동에서 양 단체는 보훈병원의 재입찰이 이뤄져야 하며, 재입찰에 따른 환자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제약협회 차원의 의약품 기부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 한다는데도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한달에 1번 회동을 통해 유통질서 확립에 필요한 방안을 실시간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제약협회와 도매협회는 지난 7월 공동성명서를 통해 일괄약가인하 영향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비상식적 의약품 유통 문제로 제약기업 및 도매업소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특단의 타개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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