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학, 바이오직업 체험 교육 '인기 만발'
청소년 대상 실험동물테크니션 교육 진행
입력 2012.08.16 09:52 수정 2012.08.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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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의 청소년 대상 '바이오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이배섭)에 따르면  지난 8일, 10일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모든 동물의 간호사인 실험동물테크니션' 직업체험 교육에 일반인에게는 매우 생소한 교육내용에도 불구하고 한밭고, 반석고, 지족고, 용산고, 대성고 등 대전지역 5개 고등학교 33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이 교육은 추가로 6회 더 진행될 예정.

하지만 교육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추가 교육에 대한 교육생의 신청이 이미  완료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직업체험 교육 강사인 바이오대학 우용구 교수(생명의약분석과)는 “생명시약인 흰쥐를 이용해 실험동물 테크니션이 갖춰야 할 기본 실험기술을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려고 최선을 다했다"며 "참여 학생들이 비록 생소한 분야지만, 실험동물에 대한 소중함과 생명의 신비로움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지도하는 입장에서도 매우 기쁘고 반가왔다”고 전했다.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이배섭 학장은 “국가에서 설립한 바이오산업인력 양성의 메카로서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미래의 국가 원동력인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리 바이오 직업세계를 직접 체험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진로선택의 기회를 주고자 운영하게 됐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바이오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대학에서는 실험동물테크니션 체험 교육 뿐 아니라, 약만들기 체험, 바이오품질관리인 체험, 바이오식품소재 탐색체험, 유전자 분석전문가 체험 등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21세기 국가 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산업분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06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바이오테크니션을 양성하는 국책대학이다.

현재  '플래그십학과'인 바이오품질관리과와 '미래신성장동력학과'로 선정 운영 중인 바이오배양공정과, 바이오식품분석과, 바이오생명정보과, 생명의약분석과 등 바이오 특성화 5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 바이오나노소재과를 신설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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