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자체정화 강화 “불법리베이트 꼼짝마!”
부울경도협, 불법리베이트신고센터- 불량의약품신고센터 운영
입력 2012.08.07 06:04 수정 2012.08.0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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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벌제 실시이후 잠잠하던 불법리베이트가 최근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도매업계 스스로 자체정화를 통해 리베이트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이하 부울경도협)는 리베이트를 잡기위해 불법리베이트 신고센터와 불량의약품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유통업계에 따르면 일부 문전약국을 중심으로 금융비용 포함 5% 내외의 백마진 영업이 다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리베이트 영업의 재점화는 약가인하로 어려운 도매업체들의 매출확대와 임대료 상승 등의 약국의 수익성 악화로 문전약국에서만 제공되던 백마진 영업이 메디칼 중심의 동네약국까지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불법리베이트 신고사항으로는 월경업체 불법리베이트 리스트 판매행위, 제약사 리베이트 영업행위, 도매상의 불법리베이트 영업행위 등이 신고 대상이다.

부울경도매협회는 요양기관에 금지된 리베이트를 지급하는 것은 범법 행위 일뿐 아니라 도매업체의 수익 원천을 고갈시켜 모두가 공멸토록 하는 공적인만큼 필히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특히, 신고 사항은 대외비로 처리 할 것이며 해당위원회는 공정하게 검토 처리를 약속했다.

또, 부울경 도매협회는 홈페이지에 불량의약품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불량의약품 신고센터는 제약사 귀책사유로 입고된 불량의약품, 거래처에 공급된 후 반품된 의약품 등에 대해 신고를 받는다. 이는 의약품 안전성 확보와 국민건강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부울경도협 주철재 회장은 “불법 리베이트로 사정기관의 조사 및 처벌이 계속적으로 강화 하고 있다” 라며 “이제는 그 고리를 끊어야 할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도매업체 사장은 "쌍벌제 실시로 사라졌던 리베이트 영업이 일부 요양기관을 중심으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라며 "매출도 중요하지만 정도경영으로 도매업 전체를 위해 함께 살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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