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제약 불법파견 논란,리베이트 조사로 확대되나
노조 '불법파견 임투출정식 규탄대회' 돌입
입력 2012.07.18 15:54 수정 2012.07.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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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인 BMS제약 노조가  '임투출정식 및 불법파견 규탄대회'을 열고 사측에 임금인상 기준 명문화와 불법파견 중단 및 직접고용 시행을 강력 촉구하며, 파견근무와 고용을 둘러싼 제약사와 노조의 대립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이번 BMS제약에서 불거진 핵심 사안이 제약사, 특히 다국적제약사 전반에 걸쳐 수면 위로 떠오르고, 관계기관의 조사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불법파견 논란과 연결된 마케팅 대행사를 통해 리베이트가 광멈위하게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실제 최근 이 방식을 통해 진행된 일부 제약사들의 리베이트도 적발됐다.

제약계에서는  일괄약가인하 이후 매출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제약사들이 마케팅대행사와 계약하거나 아예 설립해 영업을 하는 예은 것으로 파악해 왔다.

특히 의약품 쪽은 노출되며 자제하는 대신, 매출 증진을 위한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의료기기 등 쪽에서 대행사를 낀 영업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회자돼 왔다.

업계 한 관계자는 " CSO로 알려진 인벤티브헬스코리아와 제품 공급 마케팅 계약을 맺었는데  명분은 아웃소싱이지만 다 줘버린 것으로 본다. 노동부 허가를 받은 파견근무냐 불법 파견이냐 문제도 있지만 다른 문제도 있다"며 "이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고, 많은 다국적제약사들이 이런 방식을 통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런 형식의 영업 마케팅을 하는 제약사들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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