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 국내 허가
전립선 암의 성장 돕는 안드로젠이 생성 경로 차단하는 새로운 기전
입력 2012.07.11 10:24 수정 2012.07.12 07:2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한국얀센의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가 지난 10일 국내 허가를 받았다. 

자이티가(성분 아비라테론 아세트산)는 도세탁셀을 포함한 화학요법(Chemotherapy)에 실패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 암환자의 치료제로 승인됐다. 

자이티가는 기존 호르몬 치료제와 달리 안드로젠이 생성되는 3가지 경로를 모두 차단하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이다. 

부신호르몬제(프레드니솔론 또는 프레드니손)와 병용해 하루 한번 네 알 복용하는 경구제제로 그동안 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해 공급돼 왔다. 
 
자이티가는 더 이상 치료 대안이 없었던 말기 전립선 암 환자들에게 생명연장효과와 더불어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기존 남성호르몬 차단요법에 더 이상 반응하지 않고, 항암화학요법에도 실패한 환자1,1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대조군보다 평균생존기간을 4.6개월 더 연장시켰다. 

자이티가는201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항암화학요법 후 진행된 전이성 전립선 암의 치료제로 허가 받았으며, 현재 45개 이상 국가에서 사용 가능하다. 
 
한국얀센은 "이번 자이티가의 허가로 그 동안 희귀의약품 센터를 통해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약을 복용하던 국내환자들이 좀 더 쉽고 저렴하게 약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한국얀센,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 국내 허가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한국얀센,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 국내 허가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