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복제돼지 통해 인간성장호르몬 발현 성공
복제돼지 유즙으로부터 hGH분리, 정제연구 가속화
입력 2012.07.02 09:59 수정 2012.07.02 10:0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이용해 EPO(Erythropoietin) 의약품을 연구중인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최근 형질전환 복제돼지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일 조아제약에 따르면 EPO연구와는 별도로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 국책사업인 '바이오그린21사업' 지원을 받아 목적단백질 연구를 수행한 결과, 목적단백질을 제공하는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생산하고 그 돼지의 유즙으로부터 인간성장호르몬의 발현을 확인했다.

조아제약은 바이오그린21사업 과제로 ‘유즙에서 인간성장호르몬 (Human Growth Hormone) (hGH)을 분비하는 형질전환 복제돼지의 생산과 hGH의 분리정제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지난 201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 작업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인간성장호르몬 유전자가 도입된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14마리 확보했다."며 " 작년에 발현벡터를 이용한 제조방법 특허취득 이후 그 제조방법을 이용하여 돼지유즙을 통해 올해 6월 26일 인간성장호르몬 생성에 성공했다. 이번 발현 성공으로 인간성장호르몬 의약품 개발에 한발짝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조아제약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충분한 숫자의 성장호르몬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생산해 형질전환 복제돼지의 유즙으로부터 인간성장호르몬의 분리 및 정제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 돼지의 유즙으로부터 생산된 성장호르몬 의약품의 상업성 확보를 위한 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노화와 관련한 성인용 성장호르몬 수요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국내시장규모는 2010년도 기준 약 800억원 정도이며 매년 10% 내외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세계시장규모는 약 3조 5천억원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조아제약,복제돼지 통해 인간성장호르몬 발현 성공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조아제약,복제돼지 통해 인간성장호르몬 발현 성공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