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폴란드 CeFarm사와 MOU 체결
3년간 항암제 수출, 370만 달러 규모
입력 2012.06.13 16:39 수정 2012.06.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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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폴란드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폴란드의 Centrala Farmaceutyczna(CeFarm)사는 13일 오전 11시 40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젬타빈주 등 항암제 10여 종의 폴란드 현지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2012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포럼’(GBF2012)이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의 컨퍼런스룸에서 치러졌다.

체결식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이사, CeFarm의 슬라보미르 스몰렌(Slavomir Smolen) 비즈니스본부장,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태식 지식서비스사업단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의수협) 김영찬 상근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eFarm은 1945년 폴란드의 국영회사로 출발해 2003년 일반 주식회사로 전환된 의약품 및 관련 제품 유통 전문 회사로, 현재 폴란드 내 의약품 유통 분야 1위 기업이다. 이번 MOU 체결은 올해 초부터 코트라와 의수협, 국내 5개 제약사가 공동으로 추진해온 ‘폴란드 수출 지원 사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4월 초 폴란드를 방문해 CeFarm과 성공적인 협상을 이끌어낸 바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자사 항암제에 대한 제품 등록을 완료하고, 폴란드 시장을 통해 다른 EU 회원국으로도 진출할 예정"이며, "CeFarm과의 MOU는 향후 3년간 370만 달러의 규모지만, 회사 측은 400만 달러까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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