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여먹는 재미? 필름형 비아그라 무더기 허가
저렴한 가격 외 편의성 높은 필름형 제형 출시 예고로 경쟁
입력 2012.06.07 06:10 수정 2012.06.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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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어먹을까, 털어먹을까, 녹여먹을까. 

녹여먹는 비아그라 제네릭이 무더기로 허가 받으며 비아그라 제네릭의 제형 전쟁의 본격적인 막이 오르는 듯 하다. 

최근 국내 제약사들의 비아그라 제네릭 필름형 제제들이 무더기로 출시 허가를 받았다. 

출시 허가를 받은 필름형 제네릭은 씨티씨바이오의 플리즈, 제일약품 포르테라, 근화제약 프리야, 휴온스 프리스틴, 진양제약 프리그라, 동국제약 엠슈타인 등 6품목이다. 

그동안 경구용제제 외에 털어먹는 세립제, 필름형, 씹어먹는 츄어블정 등 다양한 제형이 지속적으로 허가를 받긴 했지만 이렇게 무더기로 필름형 제제가 출시허가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의 물질특허가 만료된 이후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2천원 대의 저렴한 가격과 초기 물량 공세로 공격적인 영업마케팅을 하는 중이다. 

여기에 제약사들이 알약 외에 얇고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 편리성이 높은 필름형 제제를 출시에 관심을 갖고 제형으로 승부수를 던지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필름형태로 허가를 받은 제품은 서울제약 불티스(50mg, 100mg), 씨티씨바이오의 플리즈(50mg), 제일약품 포르테라(50mg), 근화제약 프리야(50mg), 휴온스 프리스틴(50mg), 진양제약 프리그라(50mg), 동국제약 엠슈타인(50mg)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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