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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 출신 국회의원 당선자의 발언이 제약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민주통합당 19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김용익 교수(서울의대)가 모 의료계 전문신문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에 대해 제약산업계가 발끈하고 있다.
김용익 교수는 이 신문 5월 4일자에 게재된 " '정치인 김용익' 무상의료를 말하다" 제하 기사에서 제약산업 정책에 대한 질문에 "지금 본격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민주통합당이 집권한다면 크게 한 번 손봐야 할 영역 중 하나다"라고 언급하고 현정부도 손을 보고 있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그렇게 깔짝깔짝 해서는 안된다. 깔짝거려서 되는 수준이면 벌써 고쳤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발언에 대한 국내 제약업계의 반응은 매우 싸늘하고, 일부에서는 분노도 표출하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지금이 무슨 자유당 시절인가. 아니면 국가안전기획부가 사회정화 활동을 하던 5공화국시절인가"라면서 "종사자와 직계가족 40만명에 이르고 있는 제약산업을 손본다는 얘기로 들린다. 이는 분명 제약산업 종사자와 가족 등 1%에 이르는 국민을 협박하는 매우 심각한 발언이다. 현재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 기사내용이 거론 되면서 업계 임직원들이 매우 격앙돼 있다"고 업계 반응을 전달했다.
또 "그가 주장하고 있는 무상의료는 일부 국민과 제약산업의 희생을 전제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문이 든다"며 "서울의대 교수라는 신분은 엄연히 공직자신분이고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변인 신분인데 중립을 지켜도 시원치 않을 판에 권위주의의 극단을 보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 했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무슨 이유로 제약업을 손봐야 하는 영역으로 보는지 모르겠지만 업계는 대규모 약가인하로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인데 크게 손본다는 의미는 산업을 영구 회생불가 상황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들린다"며 "하루속히 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시기를 바란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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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19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김용익 교수(서울의대)가 모 의료계 전문신문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에 대해 제약산업계가 발끈하고 있다.
김용익 교수는 이 신문 5월 4일자에 게재된 " '정치인 김용익' 무상의료를 말하다" 제하 기사에서 제약산업 정책에 대한 질문에 "지금 본격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민주통합당이 집권한다면 크게 한 번 손봐야 할 영역 중 하나다"라고 언급하고 현정부도 손을 보고 있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그렇게 깔짝깔짝 해서는 안된다. 깔짝거려서 되는 수준이면 벌써 고쳤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발언에 대한 국내 제약업계의 반응은 매우 싸늘하고, 일부에서는 분노도 표출하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지금이 무슨 자유당 시절인가. 아니면 국가안전기획부가 사회정화 활동을 하던 5공화국시절인가"라면서 "종사자와 직계가족 40만명에 이르고 있는 제약산업을 손본다는 얘기로 들린다. 이는 분명 제약산업 종사자와 가족 등 1%에 이르는 국민을 협박하는 매우 심각한 발언이다. 현재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 기사내용이 거론 되면서 업계 임직원들이 매우 격앙돼 있다"고 업계 반응을 전달했다.
또 "그가 주장하고 있는 무상의료는 일부 국민과 제약산업의 희생을 전제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문이 든다"며 "서울의대 교수라는 신분은 엄연히 공직자신분이고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변인 신분인데 중립을 지켜도 시원치 않을 판에 권위주의의 극단을 보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 했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무슨 이유로 제약업을 손봐야 하는 영역으로 보는지 모르겠지만 업계는 대규모 약가인하로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인데 크게 손본다는 의미는 산업을 영구 회생불가 상황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들린다"며 "하루속히 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시기를 바란다"며 우려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