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비용 이후 '대형 도매상' 약국 매출 급변
'문전약국' 줄고 '중소약 약국' 늘고
입력 2011.03.02 08:59 수정 2011.03.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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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비용 혼란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거래관계에도 변화가 오고 있다.

유통가에 따르면 금융비용제도 시행 이후 중소형 약국의 대형 도매상 이동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형 약국과  중소형 약국 간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

실제 모 대형 도매상 경우 문전약국 매출은 줄어든 반면, 이외 약국 매출은 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금융비용 이전하고 많이 바뀌었다. 문전은 줄고 중소형은 늘며 전체적으로는 약국 매출이 늘었다. 다른 대형 도매상들도 마찬가지로 안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뒷%를 받지 못하는 환경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금융비용 이전 뒷%가 많이 제공됐던 문전약국 및 대형약국이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뒷% 회전기일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도매상들이 부담을 느끼며 거래선 다변화를 꾀하는 과정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

반면 금융비용이라는 새(?) 혜택을 보는 중소형 약국들은 구색 등에서 ‘이왕이면 다홍치마’ 개념으로 접근하는 예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하지만 큰 도매상들에게도 일반카드 문제는 여전히 난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 대형 도매 중소형 도매 할 것 없이 일반카드 결제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는 상황이다.

다른 도매상 관계자는 “약국 매출은 늘었는데 일반카드로 결제하다 보니 이익은 그렇지 않다.며 “이 부분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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