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육군사관학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열어
6․25 동란 60주년 맞아 순국선열 위한 추모음악회 개최
입력 2010.06.03 08:53 수정 2010.06.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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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중외제약이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들을 추모하는 음악회를 열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태릉 육군사관학교 을지강당에서 순국선열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가수 채연, 성악앙상블 '비바보체', 소프라노 김은경, 테너 엄성화 등이 출연해 6․25참전용사과 유가족, 육군사관생도 등 2000여명의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최근 천안함 사태 등으로 침체된 군의 사기 진작과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손에손잡고' '오 솔레미오' 'I have a dream' 등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중외제약 박구서 부사장은 "6․25 전쟁이 발발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아직도 전쟁의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참전용사와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 같은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이웃을 찾아가 문화적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제약은 지난 2005년 이후 6년째 매월 SBS오케스트라를 비롯한 가수, 성악가, 연주자들과 함께 전국의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 병원 등을 찾아가 소외된 이웃들과 문화적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장애인합창단 홀트 <영혼의 소리로>, 독거노인 지원단체 <더불어 사는 사회>. <북한 어린이살리기 운동본부>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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