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작은 규모의 원료의약품 회사지만 직접 완제 허가를 진행하고, 특허 무효 소송까지 앞장서는 등 남다른 모습을 보이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지난 1996년 원료의약품 오퍼 및 도매업무로 사업을 시작한 다산메디켐은 현재 국내외 60여개 제약회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블록버스트 B형 간염 치료제 ‘아데포비어’의 허가 등록은 물론 특허 무효화 소송에 전면에 나서 원료의약품사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류형선 다산메디켐 대표는 “백 마디 말보다 확실한 한 번의 행동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겠냐” 며 “다산메디켐의 원료를 바탕으로 완제 허가까지 취득한다면 굳이 다른 설명 없이 다산의 기술을 입증하는 것 아니겠냐. 이 같은 생각으로 최근에는 완제약 허가까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 대표는 “다산메디켐은 제조품질 관리팀과 별도로 국내등록, 해외등록을 전담하는 작업부서가 따로 있어 DMF 작성에서 마지막 허가단계까지 자료의 충실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처음에는 생동성 시험 등 굳이 원료약 회사에서 들어가지 않아도 될 비용 등으로 고민도 했지만 기술에 자신 있고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이 보다 확실한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 완제약 허가 분야에도 뛰어들었어요. 물론 아직 완제약을 판매하는 단계까지는 아니고요.”
류형선 대표는 “아데포비어는 50여 개 사 뛰어드는 등 블록버스트 품목이지만 특허에 막혀 제품 발매는 아직 불가능한 상태다. 물론 다산메디켐 같은 작은 회사가 원료만 팔면 되지 완제품 관련한 특허 소송까지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류 대표는 “우리 회사만 보자면 특허 소송은 진행하지 않고 비용을 아끼는 게 낫겠지만 다산메디켐은 원료, 제제 기술 판매의 마지막 서비스라고 생각하며 특히 생각의 전환으로 우리도 특허 소송을 진행함으로써 완제 회사로서의 자격을 한 계단 한 계단 갖춰가는 모습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원료회사에서 완제회사 버금가는 일들을 해 나가보니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투자라는 답이 나오더라고요. 투자 없이 사람이 클 수 없고, 또 사람 없이 회사가 클 수 없으니까요.”
류 대표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직원들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람에 대한 투자, 그리고 장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며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로 발을 들여 놓기 위해서는 이러한 투자가 뒷받침 되지 않고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직 할 게 많죠. 다산메디켐은 작기에 클 기회와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봐요. 물론 오랄 DDS분야를 비롯해 계속해 특화 부분을 넓혀가야 하는 숙제를 해 나가야 겠지만요.”
류형선 대표는 “제약업계는 아직도 미개척 분야가 많다. 잘 팔리는 상품을 구체적이고 세심하게 들여다보면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며 “다산메디켐은 앞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전략으로 생체이용율과 복용 편의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세계적인 제제전문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국내도 국내지만 해외 기술 수출이 강한 회사, 제품도 제품이지만 정형화된 기술이 아닌 차별화된 전략과 눈으로 잘 팔리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 바로 얼마 후 다산메디켐의 수식어가 될 거예요. 계속 주목해 주세요.”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기고] 김 변호사의 쉽게 읽는 바이오 ②알테오젠 |
| 2 | 로킷헬스케어, 사우디 만성신장질환 AI 플랫폼 계약 체결 |
| 3 | 유통협회, '이지메디컴' 정조준…병원도매 합류로 대웅 압박 전면전 |
| 4 | 복지부 "첨단재생의료 치료 1호, 희귀질환 극복의 실질적 이정표" |
| 5 | 메지온 “ ADPKD 치료제 임상,진행 중 전임상 종료후 2상 시작 가능” |
| 6 | 상장 제약바이오 환율변동손익 ‘뚝’…코스피 55.3%↓·코스닥 손실 전환 |
| 7 | 에임드바이오,베링거 인겔하임서 'ODS025' 기술이전 연구개발비 수령 |
| 8 | 알파타우, 미국 췌장암 임상 범위 확대… FDA IDE 보충안 승인 획득 |
| 9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1대1 면담 취소…8일 노사정 대화로 넘어간 협상 |
| 10 | 삼익제약,2030년 매출 1300억원-영업익 110억원 도전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아직 작은 규모의 원료의약품 회사지만 직접 완제 허가를 진행하고, 특허 무효 소송까지 앞장서는 등 남다른 모습을 보이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지난 1996년 원료의약품 오퍼 및 도매업무로 사업을 시작한 다산메디켐은 현재 국내외 60여개 제약회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블록버스트 B형 간염 치료제 ‘아데포비어’의 허가 등록은 물론 특허 무효화 소송에 전면에 나서 원료의약품사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류형선 다산메디켐 대표는 “백 마디 말보다 확실한 한 번의 행동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겠냐” 며 “다산메디켐의 원료를 바탕으로 완제 허가까지 취득한다면 굳이 다른 설명 없이 다산의 기술을 입증하는 것 아니겠냐. 이 같은 생각으로 최근에는 완제약 허가까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 대표는 “다산메디켐은 제조품질 관리팀과 별도로 국내등록, 해외등록을 전담하는 작업부서가 따로 있어 DMF 작성에서 마지막 허가단계까지 자료의 충실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처음에는 생동성 시험 등 굳이 원료약 회사에서 들어가지 않아도 될 비용 등으로 고민도 했지만 기술에 자신 있고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이 보다 확실한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 완제약 허가 분야에도 뛰어들었어요. 물론 아직 완제약을 판매하는 단계까지는 아니고요.”
류형선 대표는 “아데포비어는 50여 개 사 뛰어드는 등 블록버스트 품목이지만 특허에 막혀 제품 발매는 아직 불가능한 상태다. 물론 다산메디켐 같은 작은 회사가 원료만 팔면 되지 완제품 관련한 특허 소송까지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류 대표는 “우리 회사만 보자면 특허 소송은 진행하지 않고 비용을 아끼는 게 낫겠지만 다산메디켐은 원료, 제제 기술 판매의 마지막 서비스라고 생각하며 특히 생각의 전환으로 우리도 특허 소송을 진행함으로써 완제 회사로서의 자격을 한 계단 한 계단 갖춰가는 모습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원료회사에서 완제회사 버금가는 일들을 해 나가보니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투자라는 답이 나오더라고요. 투자 없이 사람이 클 수 없고, 또 사람 없이 회사가 클 수 없으니까요.”
류 대표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직원들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람에 대한 투자, 그리고 장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며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로 발을 들여 놓기 위해서는 이러한 투자가 뒷받침 되지 않고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직 할 게 많죠. 다산메디켐은 작기에 클 기회와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봐요. 물론 오랄 DDS분야를 비롯해 계속해 특화 부분을 넓혀가야 하는 숙제를 해 나가야 겠지만요.”
류형선 대표는 “제약업계는 아직도 미개척 분야가 많다. 잘 팔리는 상품을 구체적이고 세심하게 들여다보면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며 “다산메디켐은 앞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전략으로 생체이용율과 복용 편의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세계적인 제제전문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국내도 국내지만 해외 기술 수출이 강한 회사, 제품도 제품이지만 정형화된 기술이 아닌 차별화된 전략과 눈으로 잘 팔리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 바로 얼마 후 다산메디켐의 수식어가 될 거예요. 계속 주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