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약 '레비트라' 가격 10월부터 인하
10 mg 36% 인하, 20 mg 절반 가격에 판매
입력 2009.09.28 09:47 수정 2009.09.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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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가 10월1일부터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 10mg(성분명 바데나필)의 가격을 36% 인하, 20mg 고용량의 약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바이엘헬스케어는 레비트라 10mg의 가격 인하를 통해 보다 많은 발기부전 환자와 의료진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레비트라는 고용량20mg과 저용량10mg의 두 제형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10mg의 가격은 20mg의 약 80%에 판매되고 있다. 가격인하 후 레비트라 10mg은 20mg 가격의 약 50%에 유통될 예정이다.

가격인하는 그 동안 약가 부담으로 인해 적절한 발기부전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20mg의 고용량 제제를 나눠 복용하던 환자들에게 불편함을 덜어주고,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잠정적인 효과 저하 가능성의 문제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바이엘측은 발기부전이 질병으로 인식되면서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공감대는 확산되고 있으나 가격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꾸준히 하지 못했던 환자들에게 이번 가격 인하는 보다 많은 계층의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승아 레비트라 PM은 “레비트라의 가격인하는 회사 차원에서 힘든 결정이었다. 하지만 발기부전 치료제 가격에 민감한 환자들에게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레비트라의 복용 기회를 주고, 더불어 레비트라의 인지도 증대와 함께 판매 상승 및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결정하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저용량 레비트라 10mg의 효능은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특히 레비트라의 ‘발기지속시간’ 연장을 입증한 ENDURANCE 연구에서도 레비트라 10mg이 사용되었다. 현재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 중 임상시험을 통해 ‘발기지속시간’의 연장이 유의하게 입증된 치료제는 레비트라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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