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공조,의약품 안전성 감시체계 구축해야’
입력 2009.09.01 10:56 수정 2009.09.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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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감시를 위해 의약품 안전성 감시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제약의학회가 8월 28일 ‘약물 감시를 통한 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주제로 개최한 하계 학술대회에서 각 분야의 관계자들은 약물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의약품 안전성 감시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의견을 함께 했다.

또 미국 및 EU 등 의약품 안전성 감시 체계 분야의 선진 국가들의 사례로부터 국제 수준의 의약품 안전성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관, 산, 학 상호 연계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약물 감시 사업단장 박병주 교수(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는 “안전성 감시 체계를 위한 각 분야 관계자들의 상호 소통과 공동 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제약의학회 김우재 이사( 한국베링거잉겔하임)는 의약품 안전성 감시체계에 있어서 제약의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공감대를 바탕으로 앞으로 포괄적 약물 감시체계 구축, 과학적 약물 역학 연구, 교육 ,홍보와 국제 협력 등 공동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 도모라는 공동의 목적을 이루도록 서로 연계,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제약의학회는 의약품, 백신, 의료기기, 진단기기 등의 연구, 개발, 평가, 허가,  모니터링, 의약 정보 제공 등과 관련된 의학의 한 전문 분야인 제약의학을 연구하는 학회로, 제약기업 및 제약관련 연구에 종사하는 의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의약품 등의 개발에 필요한 의학적, 과학적, 윤리적 지식을 정부, 제약업계, 전문 학계에 전파하고 제약의학의 개념을 정립하기 위해 1995년 설립돼 현재 100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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