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마진 인상 힘들다'
'금융비용 정도는 고려'
입력 2009.06.27 06:00 수정 2009.06.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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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가 금융비용을 인정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SK 김정호 상무는 25일 도협 워크숍에서 “국내 정책을 펴는데 쥴릭 때문에 오랜 기간 압박을 받았다. 이 때문에 마진을 줄이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컨슈머까지 해서 금감원에서 1등을 했는데 마진이 한번 줄면 다시 늘리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 “도매가 전체적으로 규모가 커져야만 관리비가 절감되고 마진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 이 바탕에서 A B C등급을 했다. "며 "최근에 인영약품이 부도나는 바람에 전체적인 시장이 압박받고 있고 이런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이 부분을 본사에서 인정해주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김 상무는 이와 관련, “본사 차원에서 금융비용이 너무 싸기에 쥴릭 정도의 금융비용 정도는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거래처 수가 줄어 드는 현상이고 본사에서도 압박하고 있다.자의든 타의든 대형화 위주로 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매업계 한 인사는 “회전 3개월에 5.3%를 주는데 회전을 1개월 단축하면 1%를 더 주는 식으로 국내 상황에 맞춰 회전을 단축하면 마진을 올려주면 의미가 있는데 국제금리가 국내 금리보다 싼 상황에서 이 방법(GSK가 말하는 금융비용) 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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