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특송 'TNT',국내 제대혈 운송 시장 선점
입력 2009.06.11 11:13 수정 2009.06.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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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특송 기업 TNT코리아(대표이사 김종철)가 최근 보령 아이맘셀, 휴림 바이오셀 등 국내 굴지의 제대혈 전문 은행과 운송 계약을 체결하며 제대혈 운송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TNT 클리니컬 익스프레스(Clinical Express)에 따르면  2006년 보령 아이맘셀과의 제대혈 운송 계약을 시작으로 제대혈 운송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장한 이후 제대혈 운송 시 필요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9년 국내 유일의 탯줄 줄기세포 및 제대혈 보관 은행인 휴림 바이오셀과 계약을 체결했다.

또 생명공학 관련 모든 제품의 포장에서 통관까지 책임지는 원스탑 물류 시스템으로, 전 세계 220여 개 국가에 분포돼 있는 헬스 케어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매년 100만개 이상의 임상시험 샘플이 전 세계로 배송하고 있다.

특히 TNT 클리니컬 익스프레스는 신속한 배송과 철저한 온도 유지가 필수인 제대혈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물품접수 후 2시간 내 픽업, 24시간 내 입고를 기본 원칙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대혈 전담 코디네이터와 오퍼레이션 팀을 별도로 갖춰 운송 전과정을 실시간 모니터하며 운송 중 생길 수 있는 문제의 사전 예방은 물론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고, 제대혈 전담 차량을 운영하여 일정한 온도 유지는 물론 실시간 온도 추적 서비스(Temperature Recording Service)를 통해 수거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회사는 특히 서울 경기지역 뿐 아니라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모든 지역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제대혈 운송 서비스의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며, 산모와 제대혈 은행 모두의 만족을 극대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TNT 클리니컬 익스프레스 헬스케어팀 안선옥 팀장은 “바이오 생명공학 물품의 경우 신속한 배송 및 철저한 온도 유지가 생명이다. TNT 클리니컬 익스프레스 다년간의 축적된 바이오 생명공학 물품의 국내∙외 배송 경험을 바탕으로 2009년 제대혈 운송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 며 “앞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줄기세포 및 임상 의약품(IP) 운송 수요에도 중점을 두고 국내외 운송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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