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물류'만 전담한다-'영업' 배제
대형 도매 기능 극대화-4월말부터 지오영 네트웤스가 영업 전담
입력 2009.04.02 06:00 수정 2009.04.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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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회장 이희구 조선혜)이 물류 전문기업으로 거듭난다.

지오영에 따르면 그간 회사는 물류와 영업을 동시에 진행해 왔으나 4월 말이나 5월초 부터 물류 상류 두 개의 부분을 완전히 분류한다.

이에 따라 지오영은 물류만 전담하고 새로운 법인인 '지오영네트웤스'가 영업을 전담하는 구조로 바뀐다.

이 같은 방침은 최근 제3자물류 및 위수탁물류를 위해 인천물류센터 증축에 나선 지오영이 물류만을 담당하며 대형 도매로서의 기능을 살리며, 이를 통해 외자 유통회사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지오영은 국내 굴지의 의약품 유통업체로 자리잡았지만, 그간 물류와 상류를 동시에 진행하는데 따른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과 함께 불이익을 받아 왔다.

특히 외자제약사들로부터 인정받으면서도,  물류와 영업 동시 진행이 이들의 지오영 이용을 미루는 한 요인이 됐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때문에 지오영이 물류만 전담하면 영업 판매에 대한 부담이 없어지며 외자제약사들로부터 새로운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혜 회장은 " 물류와 영업을 동시에 하니까 국내 회사 경쟁관계 생기고 외자제약사들도 함께 가기 곤란하다는 인식도 있었다."며 "물류 개선 대형화를 하지 않으면 도매 기능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없다.이번에 지오영은 완전히 물류만 전담하며 대형도매로서의 기능을 극대화하며 도매업소들과 상생의 길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오영은 다른 계열사들도 영업쪽을 모으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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