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임원, 임금 동결 결의
경영여건 악화에 적극 대응 새 도약 준비 차원
입력 2009.01.22 08:55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 임원들이 2009년 연봉 동결을 결의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위기를 기회로”를 올 해 경영 슬로건으로 정한 한미약품 임원들은 대외 경제여건 악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차원에서 임원연봉 동결을 선언하고 이를 회사측에 건의했다.

경제위기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 성격을 띤 이 같은 조치는 임원 감축방안을 내놓은 삼성그룹을 비롯해 현대·기아자동차, SK그룹, KT, 포스코, 현대백화점 등 산업계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한미약품 한창희 전무는 연봉동결 결의 배경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회사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임원들이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2009년은 한미가 그동안 추진해 온 글로벌 전략의 첫 단추를 꿰는 시발점이 되는 시기”라며 “대내외적 위기상황을 기회로 반전시키겠다는 임원들의 의지가 담긴 상징적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미약품은 중국, 일본, 영국에 설립한 현지법인 등을 통해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제), 피도글(혈전치료제), 슬리머(비만치료제) 등 자체 개발 개량신약의 해외진출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한미약품 임원, 임금 동결 결의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한미약품 임원, 임금 동결 결의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