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3년 흑자경영 기반 '위기를 기회로'
입력 2008.12.18 09:08 수정 2008.12.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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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대표 이성균)는  16일 경기도 구리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37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 흑자경영 지속에 매진키로 다짐했다.

이성균 대표이사를 포함, 400여 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일화는 어려운 국내외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수익 향상을 통한 내실 성장의 확대 실현’이라는 2008년 경영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것에 대해 자축하며 올해의 성과를 내년에 더 크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의 각오를 다졌다.

이성균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사에서 미국의 금융 위기로 촉발된 전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을 소개하며 “일화는 지난 37년 간 기업의 희로애락을 모두 경험하면서 위기 관리 능력이 충분히 축적된 만큼 지난 3년 간의 흑자 경영을 기반으로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역사와 전통에 안주하는 기업과 브랜드는 결국, 시장과 고객에게 외면을 받게 된다”는 점을 역설하며 “2009년도에는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젊고 역동적인 기업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일화는 2009년 1월 5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시무식 행사를 겸한 2009년 비전 선포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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