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아산병원에 ‘임상시험사무소’ 개소
입력 2008.12.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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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가 서울대병원, 부산백병원에 이어 서울아산병원에도 ‘노바티스 임상시험사무소’를 개설했다.

한국노바티스는 16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시험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갖고, 내년부터 아산병원과 임상연구 협력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서울아산병원 임상시험사무소에는 한국노바티스 임상연구자 2~3명이 파견돼 근무할 예정이며, 상근 임상연구자들은 국내 임상시험의 질적 향상과 병원 연구자 간의 상호교류 증진을 위해 일하게 된다.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 이동호 소장은 “상주하는 임상시험사무소의 개소는 전 세계적으로 신약개발과 임상연구에 앞장서고 있는 노바티스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국가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것”이라며 “향후 양 기관의 우수한 인력과 신속한 최신 정보 교류를 통해 국내 임상시험수준을 높이고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신약연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국노바티스의 피터 야거 사장은 “노바티스는 전세계 제약업계에서 신약파이프라인이 가장 탁월한 회사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노바티스의 다국가 임상연구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서울아산병원과 같이 우수한 임상연구센터 인프라를 보유한 병원 내에 상주하는 임상시험사무소 개설로 임상연구 현장에서 보다 원활한 협력과 지원이 가능해져 연구자, 의사, 간호사, 약사, 그 외 병원 관계자들이 다국가임상연구의 양적, 질적인 측면에서 좋은 성과와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의료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이날 서울아산병원에 임상시험사무소 개소에 앞서, 지난 2002년 서울대병원, 부산백병원 등에도 임상시험사무소를 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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