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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평가 결과가 기존에 결정됐던 ‘성분별이 아닌 품목별, 기준은 심바스타틴의 가중평균가’로 약가를 결정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며, 업계가 극도의 혼란을 느끼고 있다.
더욱이 약가인하율에 있어서도 제약사별로 기존에 생각하고 있었던 것과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제약사는 가격 계산에 바쁜 가운데 해당 제약사 간에도 받아들이는 체감온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평가위 새로운 결정에 어떤 점이 작용했고, 아직 일부 제품에 대해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해석이 부분한 가운데, 평가위의 이번 결정이 꿰맞추기라는 시각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기존의 틀을 벗어난,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선회했다는 것 자체가 평가위원들에도 문제가 있고, 기등재평가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지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모든 약은 다 똑같다는 전제아래 오리지날이든 제네릭이든 다 똑 같다는 전제로 가중평균가를 메기고 여기에 적용시키는 것인데, 조코 스스로도 가중평균가로 내려가는 모순이 생기고 있다. 비교는 5개 품목으로 해놓고 이제 와서 품목으로 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며 “ 조코하고 조코 제네릭하고도 비용효과를 따져봐야 한다. 스스로 만든 원칙을 무너뜨리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분석과 연구 평가방법의 틀이 잘못됐다는 제약계의 일관된 지적을 ‘문제없다’식으로 받아들이지 않다가, 선회한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지적이다.
때문에 업계 일각에서는 꿰맞추기라는 시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논란 여부를 차치하고 약제급여평가위가 기준을 잘 세우고 본연의 역할을 바탕으로 평가해야 하는 것인데 정치적 영향을 감안해 꿰맞춘 것으로 본다”며 ‘이 상태로 가면 앞으로 어떻게 기등재약 경제성평가를 할 것인가고 지적했다.
다른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평가 결과나 과정이 객관적이지 않다는 게 회사 분위기다”고 전했다.
한편 제약사별로도 혼란을 느끼고 있다.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는 시각도 나오는 가운데 당초 결정된 것보다 인하율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오리지날이 제네릭보다 싸서는 안 된다는 점, 제약계에서 대체적으로 지적해 옴), 새로 약가인하 대상에 포함된데 따른 반발, 일부 품목(크레스토 리바로) 유보에 따른 안도와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며 갈피를 못 잡는 분위기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제네릭이 아직 나오지 않은 오리지날 제품인 제품은 지금까지 나온 결과로 결정을 못하니까 복지부로 넘긴 것인데 혼란스럽다. 복지부 고시가 날 때 두개 제품 가격도 같이 공고가 날지 미뤄질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논란이 많으니까 이런 결정이 나온 것으로 보는데 오리지날이 제네릭 보다 싸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번에 이것은 개선된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제약사 관게자는 "왜 이렇게 됐는지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정해진 것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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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평가 결과가 기존에 결정됐던 ‘성분별이 아닌 품목별, 기준은 심바스타틴의 가중평균가’로 약가를 결정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며, 업계가 극도의 혼란을 느끼고 있다.
더욱이 약가인하율에 있어서도 제약사별로 기존에 생각하고 있었던 것과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제약사는 가격 계산에 바쁜 가운데 해당 제약사 간에도 받아들이는 체감온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평가위 새로운 결정에 어떤 점이 작용했고, 아직 일부 제품에 대해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해석이 부분한 가운데, 평가위의 이번 결정이 꿰맞추기라는 시각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기존의 틀을 벗어난,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선회했다는 것 자체가 평가위원들에도 문제가 있고, 기등재평가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지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모든 약은 다 똑같다는 전제아래 오리지날이든 제네릭이든 다 똑 같다는 전제로 가중평균가를 메기고 여기에 적용시키는 것인데, 조코 스스로도 가중평균가로 내려가는 모순이 생기고 있다. 비교는 5개 품목으로 해놓고 이제 와서 품목으로 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며 “ 조코하고 조코 제네릭하고도 비용효과를 따져봐야 한다. 스스로 만든 원칙을 무너뜨리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분석과 연구 평가방법의 틀이 잘못됐다는 제약계의 일관된 지적을 ‘문제없다’식으로 받아들이지 않다가, 선회한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지적이다.
때문에 업계 일각에서는 꿰맞추기라는 시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논란 여부를 차치하고 약제급여평가위가 기준을 잘 세우고 본연의 역할을 바탕으로 평가해야 하는 것인데 정치적 영향을 감안해 꿰맞춘 것으로 본다”며 ‘이 상태로 가면 앞으로 어떻게 기등재약 경제성평가를 할 것인가고 지적했다.
다른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평가 결과나 과정이 객관적이지 않다는 게 회사 분위기다”고 전했다.
한편 제약사별로도 혼란을 느끼고 있다.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는 시각도 나오는 가운데 당초 결정된 것보다 인하율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오리지날이 제네릭보다 싸서는 안 된다는 점, 제약계에서 대체적으로 지적해 옴), 새로 약가인하 대상에 포함된데 따른 반발, 일부 품목(크레스토 리바로) 유보에 따른 안도와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며 갈피를 못 잡는 분위기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제네릭이 아직 나오지 않은 오리지날 제품인 제품은 지금까지 나온 결과로 결정을 못하니까 복지부로 넘긴 것인데 혼란스럽다. 복지부 고시가 날 때 두개 제품 가격도 같이 공고가 날지 미뤄질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논란이 많으니까 이런 결정이 나온 것으로 보는데 오리지날이 제네릭 보다 싸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번에 이것은 개선된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제약사 관게자는 "왜 이렇게 됐는지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정해진 것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