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심혈관 신약',美 의사들 관심 증폭
임상 1상 책임자들 개발 전략 논의 이어 2상 참여자도 늘어
입력 2008.11.06 09:56 수정 2008.11.0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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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이전 관련 미팅에 이어 미국 내 임상2상 진행 관련 전략 회의도 해요"

바이오의약품 개발회사인 바이로메드가 현재 미국에서 수행하고 있는 심혈관질환 치료제 ‘VM202’의 향후 개발 전략을 논의하는 전문가회의를  8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며, 신약개발과 기술이전에 탄력을 받고 있다.

김선영 대표이사와 미네아폴리스 심장연구재단의 VM202 임상 1상 책임자들(Dr. Timothy Henry, Dr. Alan Hirsch), 미국내 심혈관질환 치료분야의 저명한 의사(Dr. Douglas Losordo 등)들이 참석하는 이번 전문가 회의에서는 VM202의 임상 1상 결과를 검토하고, 임상 2상의 빠른 진행을 위한 전략 및 세부사항이 논의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VM202는 심근경색, 협심증, 허혈성 지체질환 치료제로 혈관이 막힌 허혈부위에 투여했을 때 새로운 측부혈관들을 형성, 혈류량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치료제로, 2006년 11월 미국 FDA로부터 미국 내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허혈성 지체질환자 대상으로 2007년 4월 첫환자 투여를 개시, 총 12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수행했다.

바이로메드는  10월 말 마지막 환자에게 투여한, 미국 내  임상1상의 안전성과 치료효과를 정리, 조만간 국내외 학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선영 대표는 "VM202의 임상1상 결과를 확인한 미국내 심혈관질환 치료분야의 저명한 의사들이 적극적으로 임상시험 2상에 참여 의사를 밝히며 이번 미팅에 참석하고, 지식경제부의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사업지원으로 임상2상 진행 및 적응증 확대를 위한 추가 임상시험 실시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 이러한 임상 단계 진전 및 적응증 확대는 다국적 제약사로 VM202를 기술이전하는데 있어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포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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