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환자 개인 경험 일반화 오류 많아'
현대약품 마이녹실 '털털교실'서 전남대 김성진교수 지적
입력 2008.10.30 07:00 수정 2008.10.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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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이사 사장 윤창현)은 23일 전남대병원에서 탈모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제4회 털털교실을 개최했다.

털털교실은 잘못된 탈모치료정보로 인해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탈모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전국의 주요병원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서울, 대구, 부산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탈모인들과 전남대학교의대 피부과교수, 마이녹실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탈모의 원인과 치료와 관련한 강좌를 진행하고 탈모인들의 치료 경험담을 나누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남대 피부과 김성진교수는 “일부 탈모 환자들은 약효가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고 효과가 있다고 믿는 것은 모발생리를 몰라서 오는 경험치다”며 “임상, 전문가의 의견보다는 개인의 경험을 일반화하려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약마케팅 고중석팀장은 “가을 환절기는 탈모인들에게 더욱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다”며 “털털교실이 탈모인들에게 올바른 탈모치료정보를 습득하고 고민을 털어버릴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녹실은 미국 FDA승인을 받은 미녹시딜을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증치료제다. 1988년 마이녹실3% 제제를 국내 처음 출시한 이후 20여년간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1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외용액탈모치료제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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