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약사인력 부족 심각
이범진교수, 250개 제약 적정정원 5천명- 보유인력은 3,363명
입력 2008.10.15 16:16 수정 2008.10.1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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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에 약사 인력이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팜월드포럼’에서 강원대약대 이범진 교수가 내놓은 ‘제약분야 약사의 인력 수급‘에 따르면 2008년 기준 121개 제약 기준 보유인력은 1,628명으로 적정인원 1,780명에 152명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분석 자료 제약협회 설문자료: 업체당 평균 13.4명 보유, 적정인원 기준 14.8명 가정시)

이 자료를 토대로 250개 제약사를 대입시켰을 때 적정인력은 5천명(추정인력 기준=생산 10명, 연구 5명, 학술/개발 5명, 14.7명 기준X250업체=3,675명, 20명 기준 250업체=5,000명)이 필요하지만 보유인력은 3,363명이 돼 1,636명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범진 교수는 제약사의 약사인력 부족은 ▶30년간 약사인력 및 신규대학 설립 동결 ▶졸업 후 대부분 80% 개국에 따른 우수인력(수능1%)의 비창의적인 영역 편중 ▶약사영역(특히 제약 병원분야) 축소(제약공학/ 비약사의 직능대체 증가 ▶ 약사 법적지위의 변경 압력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범진 교수는  "약학대학의 6년제 학제 변화에 따라 학사운영을 위한 최소 정원이 대학당 80명 이상이 중요하고 이 인원 미만인 대학을 고려하면 약 460여명으로 증가된다"며 " 이에 대한 해결은 제약사 및 병원 등 부족한 인력 현황과 동시에 고려해야 하며 약사직능의 다각화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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