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이어스 직원복지 새 제도 마련, 소통 튼다
입력 2008.09.17 18:20 수정 2008.09.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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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와이어스(대표이사 이승우)가 선진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새로운 제도들을 도입한다.

한국와이어스에 따르면 17일 오전  전직원과 함께 한 커뮤니케이션 미팅을 연 자리에서 탄력근무제, 페밀리데이, 단체생명보험 가입 등  직원복지와  직원들의 고충처리를 위한 대화채널 신설로 요약되는 선진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새로운 제도들을 도입키로 했다.

우선 직원들 스스로 원하는 시간에 자율적으로 맞춤형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탄력근무제(Flexible Time)를 도입키로 했다. 

기혼여성의 육아문제 해결, 젊은 직원들의 자기계발 시간 확보 등 직원들의 상이한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한 제도로,  매주 금요일을 패밀리 데이로 지정해 퇴근 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게 했다.

이 제도를 통해 개인의 행복과 일과 개인적 삶의 균형이 존중되는 선진적 기업문화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와 함께 전직원 대상으로 단체 생명보험에 가입키로 하고, 새로운 대화채널의 신설로 열린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직원의 사소한 고충까지 수렴하겠다는 의미로, 무기명 직원 고충 처리 메일 신설을 통해 직원들이 사장에게 직접 메일을 보낼내 현대판 신문고와 같은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미 시행되고 있는 사장과의 커피미팅, 월 1회 전직원이 참여하는 커뮤니케이션 미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키로 했다.

한편 한국와이어스는 프리베나, 엔브렐, 이펙사, 타조신, 베네픽스 등이 국내 주력 제품으로,2007년  매출 1,100억으로 전년대비 26.9%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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