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오스코텍과 관절염 신약개발 전략 제휴
후보물질 'BT-201' 내년 2상 돌입-개발시 아시아 판권 보유
입력 2008.09.10 11:00 수정 2008.09.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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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이종욱)이 뼈전문 신약개발 벤처회사인 오스코텍(대표:김정근)과 10일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오스코텍의 관절염치료제 신약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대웅제약은 오스코텍이 개발한 관절염 치료용 천연물 의약품 후보물질인 BT-201에 대한 국내와 아시아 국가에 대한 판매권을 보유하게 되며, 오스코텍은 계약금, 기술료와 특허만료 기간까지 로열티를 확보하게 된다.

BT-201은 내년에 임상2상 시험에 진입할 예정이다.

양사에 따르면 2003년 지식경제부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의 과제로 선정돼 2006년까지 연구비를 지원받아 개발한 BT-201은 오스코텍이 6년 동안 독자적으로 개발해온 후보물질로, 염증유발 인자의 생성과 연골 및 뼈의 파괴물질을 억제, 궁극적으로 관절에서 연골의 재생을 돕고 뼈의 골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현재 관절염 관련 국내 시장 규모는 4천억원, 세계 시장 규모는 1190억 달러로 추산된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영업, 마케팅 역량을 지닌 대웅제약과 경쟁력 있는 신약 개발 능력을 갖춘 오스코텍이 만남으로써 관절염 분야에서 블록버스터급 신약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R&D를 바탕으로 뼈 질환 치료에 공헌할 수 있는 글로벌 신약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 C&D활동을 통해 신약, 천연물, 바이오, 제네릭 분야에 대한 글로벌 연구/개발 역량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이런 전략의 일환으로 뼈전문 기업인 오스코텍과 손을 잡게 되었다.”고 제휴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골격계 질환군 치료제인 에어탈과 포사맥스 플러스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에서 시장을 확대 해나가고 있으며, 여기에 통증 감소 및 연골 재생작용이 기대되는 천연물 신약 BT-201까지 더해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BT-201외에도 다양한 신약 개발을 통해 제품포트폴리오 및 R&D파이프 라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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