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약국의보 청구 18.25% 증가
약국 의료보험 청구가 활성화되고 있다.
의료보험연합회가 집계한 99년 진료비청구 접수현황에 따르면 약국 청구는 7,037만건으로 98년 5,951만건보다 18.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의료기관 진료비 청구건수 증가율 15.20%를 앞지르는 것으로 국민들의 약국 의료보험 이용률이 높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약국에서 청구한 진료비를 청구방법별로 살펴보면 서면청구는 3,973만건, EDI 청구는 3,064만건으로 과반수 이상의 약국이 서면으로 약제비를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98년에 서면청구가 4,984만건, EDI 청구건수가 967만건이었음을 감안할 때 약국의 약제비 전자문서교환방식 청구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요양기관의 진료비 청수건수는 3억4,842만건으로 98년의 3억246만건보다 15.20% 증가했다.
이 중 진료비 전자청구건수는 224% 증가한 9,461만건, 디스켓 청구는 16.5% 증가한 8,574만건이었다.
진료비청구 현황을 요양기관별로 살펴보면, 의원이 1억7,550만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가 약국 7,039만건, 치과의원 2,705만건, 종합병원 1,855만건, 한방의원 1,626만건, 보건기관 1,409만건 순이었다.
또 그 뒤는 3차기관 1,314만건, 한방병원 973만건, 보건의원 438만건, 치과의원 280만건, 조산원 1,599건으로 집계됐다.
김용주
200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