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새천년 복지국가 마스터플랜 마련
복지부는 지난 2일 서울교육의 문화회관에서 '새천년사회복지발전위원회'와 '새천년보건의료발전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 선진 복지국가 마스터 플랜을 마련키로 했다.
상견례를 겸한 이날 회의에서는 양 위원회의 향후 작업 방향, 작업일정 및 효율적인 작업 추진체계 구축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양 위원회는 금년 6∼7월에 각 분과위원회별 실무작업을 진행하고 8∼9월에 위원회별 실무안에 대한 토론 및 보완작업을 거쳐 10월 중에 각 위원회안에 대한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으며 11월에 전체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새천년 보건복지발전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우리나라가 향후 10년 내에 선진 복지국가에 진입하도록 하기 위해 새천년 보건복지발전위원회 및 새천년 보건의료발전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지난해 12월 수립한 '새천년 복지비전 2010'을 구체화하는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기로 했다.
복지부가 마련하는 '마스터 플랜'은 새천년 복지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정책과제별 프로그램 및 도입시기 등을 포함하되 단계별(2003년, 2005년, 2010년) 추진계획을 작성하고 2005년까지 추진할 과제에 대해서는 재정투자계획까지 작성하기로 했다.
특히 보건의료발전위원회에서는 마스터 플랜 외에도 주요 보건의료 관련 현안문제와 정책에 대한 논의를 통하여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 건의하기로 했다.
한편 양 위원회는 학계, 관련단체·기관, 시민단체, 언론계, 관계 공무원 등 각계 각층의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 관계인사로 구성됐다.
강희종
200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