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베스트케어, 의약정보 솔루션 개발
의약정보의 솔루션 개발을 최종목표로 출범한 베스트케어가 최근 특정의약품 보유약국, 특정질환전문약국, 질환·약품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사이트(www.bestcare.co.kr)를 개설했다.
이 사이트는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 이용자가 질병이름이나 아픈 부위만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전문 병·의원에 대한 정보를 찾고, 처방받은 의약품이나 자신이 원하는 의약품을 보유하고 상담할 수 있는 약국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거주지 중심의 지역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환자에게는 조제가능한 약국을, 약국에게는 미구비 품목을 인근 약국에서 즉시 조달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해주며, 의사에게는 환자문의시 처방전을 수용할 수 있는 약국을 알려주어 처방에 대한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한다.
베스트케어는 이외에도 특정질환 전문 병·의원 정보와 2만4천여종에 달하는 의약품 상세정보, 약 7천여종의 질환정보를 함께 제공해 질환 치료를 위한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베스트케어측은 특히 이 서비스가 의·약종사자간의 협력과 상호이익을 창출하는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의약품 보유약국 데이터를 제공하는 유통업체와 제약회사는 자신이 공급하거나 생산한 의약품의 매출 손실을 최소화하고, 일반 의약품에 있어서도 대중광고로 구매욕구를 갖게 된 소비자에게 인근 취급약국을 알려줌으로써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또 의사에게는 자신의 처방전을 수용해 줄 수 있는 약국을, 약사에게는 처방약품의 구비 및 구매처를 제공해 공통의 소비자인 병원 및 약국에 이익을 가져준다고 한다.
베스트케어는 약국의 의약품 구비 의약품 정보 습득차원에서 전국 30여개의 도매상과 제휴관계를 맺은 상태이며, 주요 ETC 제품 제약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중에 있다.
한편, 베스트케어는 비즈니스 모델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달 중순경 무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주
200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