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20대 거대의약품 순위변동'극심'
지난해 국내 의약품시장이 업소·품목간 순위변동이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이 제약협회의 자료를 통해 발표한 99년도 상위 20개 제약업소·품목별 생산실적 현황에 따르면 99년도 의약품시장은 7조 5,048억 3,300만원으로 98년 7조 2,213억 100만원보다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83개 제약업소 중 동아제약이 4,113억 5,400만원으로 1위를 고수하고 있고 품목별로는 16,002개 중 동아의 박카스에프가 1,715억 6,200만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상위 20개 제약사와 품목간의 순위변동이 극심했다.
업소별로는 동아제약이 15.4%의 매출증가로 수위를 차지했고 녹십자가 2,769억 4,300만원으로 2위, 종근당이 2,443억 1,50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98년 4위업소에 랭크됐던 엘지화학이 1,752억 8,500만원으로 4계단이나 밀려났고 동화약품이 8위서 14위로 떨어졌다.
반면 유한양행이 2,327억 1,800만원으로 5위서 4위로 1계단이 올랐고 한국얀센·제일약품이 3계단 상승했으며 영진약품이 15위로 상위 20대 업소에 새로 진입했다.
품목별로는 박카스에프에 이어 헤파박스-진주사가 734억 9,800만원으로 2위, 노바스크정이 3위품목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얀센의 스포라녹스정은 360%의 고성장을 보이며 8위에 랭크됐고 조선무약의 쌍감탕도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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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우
200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