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기능식품으로 노인질환 ‘웰빙’
노인건강에 있어서도 기능식품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노인병 세계학술대회 및 대한노인의학회 창립대회에서 노인에게 필수적인 비타민 미네랄등 건강식품과 노화 방지를 위한 각종 건강식품이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외과 정형회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분야의 전문의 3000여명이 참석해 고령화 사회의 노인환자 치료와 관련된 최신지견을 들었다.
특히 노인성질환의 웰빙 프로그램중 텍사스 A&M대학교 마리안최박사는 노인에게 필수적인 건강식품 강연을 통해 남녀 질환별 노인환자에 대한 기능식품 투여 사례를 소개했다. 또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등이 작용하는 역할과 관련 질병, 임상효과를 제시했다.
연세의대 이혜리교수는 노화방지에 대한 최신지견 및 치료 강의에서 노화와 관련된 유해산소이론을 소개하고, 노화방지를 위한 식이요법, 운동요법, 호르몬 대체요법과 함께 노화방지 영양소 보충요법을 설명했다.
이교수는 동맥경화증 질환예방, 치매예방, 관절염 개선, 암예방, 당뇨병 예방개선, 간질환, 스트레스 피로, 면역개선등에 처방하는 비타민 미네랄 처방을 용법과 용량별로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학술발표로는 알츠하이머질환 진단 및 치료방범, 파킨슨병의 진단 및 치료방법, 노인의 경동맥 및 노혈관 협착증의 진단과 치료등 노인성 질환의 1차 진료에 있어서 실제적 접근 사례들이 함께 발표됐다.
창립대회에서 장동익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점차 무서운 속도로 증가되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등한시 해왔던 노인병을 가까이하고 노인건강을 적극적으로 돌보기 위한 공공성 강화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노년환자들이 행복추구를 쉽게 하겠다”고 밝혔다.
송덕순
200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