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공정위 부위원장에 강대형씨 임명
새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으로 강대형씨가 임명됐다
신임 강대형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국세청,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를 거친 정통 경제관료출신이다.
전남 장성출신으로 올해 53세인 강 부위원장은 행정고시 13회로 조학국 전 부위원장과 동기이며 국세청과 옛 경제기획원을 거쳐 공정위로 자리를 옮긴 이후 소비자보호국장, 독점국장, 경쟁국장, 정책국장, 사무처장 등 핵심 보직을 맡아왔다.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시카고학파 출신으로 참여정부 출범 이전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합리적이고 입이 무겁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부인 문경숙(50)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광주고, 연세대 경제학과 ▲경제학박사(미국 시카고대학) ▲경제기획원 북방경제1과장 ▲공정위 국제업무1과장.총괄정책과장 ▲공정위 소비자보호국장.독점국장.경쟁국장.정책국장 ▲공정위 사무처장
한편 정부는 27일자로 재경 행자 외통 산자부등 4개부처의 복수차관을 비롯 9개부처 차관급 1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신설된 4개 부처 복수차관 인사를 단행, 재경부 2차관에 권태신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을, 외교부 2차관에 유명환 필리핀 대사를 내정했다.
산자부 2차관에는 이원걸 산자부 자원정책실장이, 행자부 2차관에는 문원경 지방행정본부장이 내정됐다.
차관급으로 격상된 통계청장, 기상청, 해양경찰청장에는 현 오갑원 청장, 신경섭 청장, 이승재 청장이 각각 승진 기용됐다.
내년 1월 발족할 방위사업청장 내정자인 국방획득제도개선 및 방위사업청 개청 준비단장에는 김정일 전 국방부 조달본부장을, 조달청장에는 진동수 재경부 국제업무정책관이 내정됐다.
이종운
200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