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1실4본부11관2단1센타55팀으로 변경
복지부는 정책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중심, 성과중심의 조직으로 운영하기 위해 팀제를 도입하는 등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10월중 단행한다.
이에따라 복지부조직은 현행 2실, 1본부, 3국, 11관, 1단, 1센터, 51과에서 4개팀이 늘어난 1실, 4본부, 11관, 2단, 1센터, 55팀으로 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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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이번 조직개편의 원칙과 방향에 대해 ▲장관직속의 전략조정팀을 신설해 전략적 정책기획 능력을 강화했으며 ▲팀중심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성과관리팀 신설 및 BSC 성과관리시스템을 마련하고 ▲매칭시스템 도입 및 직렬통합 등 조직 운영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서열보다는 능력중심의 과감한 인재등용 인사 추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팀장 교육 등 각종 교육체계 마련하는 등 평생학습체계 구축과 추진,직원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국민들에 대한 정책서비스의 질적수준을 높이는 등 조직 역량강화 및 직원 능력발전 지원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근태 복지부장관은 10일오후 복지부 조직개편과 관련된 브리핑을 통해 개편과 주요내용과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보건복지정책을 전략적으로 기획·추진하고 변화하는 행정수요를 적극 포용할 수 있는 조직의 틀과 운영방식을 갖춤으로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정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기능 개편의 주요내용은 업무 프로세스 분석을 통해 정보 생성과 활용 흐름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전략 수립 및 정책기획과 조정 과정을 재설계했다
이를통해 새로운 정책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5개팀을 신설하되, 기존 총정원의 범위내에서 인력을 재배치했다
신설된 팀은 전략조정팀, 성과관리팀, 장애인소득보장팀, 연금급여팀, 보건의료서비스 혁신팀으로 여성담당관실은 폐지하고 기능은 인구여성정책팀으로 이관하여 4개팀 순증(純增)됐다.
이와 함께 의약품정책과를 비롯한 보건의료정책과, 식품정책과, 보건자원과 등 기존보건정책국은 의약품정책팀, 의료정책팀, 의료자원팀, 식품정책팀 공공의료팀, 혈액장기팀등 6개팀이 소속된 '보건의료정책본부'로 개편된다.
또 연금보험국의 보험정책과 보험급여과, 보험관리과 등 3개과는 보험연금정책본부의 보험정책팀,보험급여기획팀, 보험급여평가팀 등 3개팀으로 개편됐다.
건강증진국의 건강정책과, 질병정책과, 암관리과, 정신보건과, 구강정책과 등 5개과는 보건정책관으로 개편돼 각각 보건정책팀, 질병관리팀, 암 관리팀, 정신보건팀, 구강보건팀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한방정책관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산하에 한방정책팀과 한방산업팀 등 2개팀으로 개편됐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팀장이 정책 기획 추진의 책임자로서 역할하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추진성과를 평가받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인데 기존에 비공식적으로 운영되던 계장(사무관) 직원의 서열적 구조를 없애고 모든 팀원은 동등한 관계에서 부여된 역할을 수행토록 했다
또 미래전략과 정책의 기획 조정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장관 직속의 전략조정팀을 신설, 사회경제지표 변화에 따라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복지부의 미래를 전략적으로 구상하므로써 대국민서비스 개발집행과정에서 책임성(Responsiveness)을 높였다.
전략조정회의 등을 통해 우리부 전략체계를 수립하고, 본부간 정책조정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보건산업육성사업단을 신설, 최근 떠오르는 Bio-Technology(BT)를 중심으로 한 보건의료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우리나라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사업단내에는 보건산업정책팀과 생명윤리팀이 소속되고 보건의료서비스혁신팀을 신설, 국민들의 다양한 보건의료 욕구를 수용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마지막으로 정책고객의 권익향상 및 고객입장에서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소득보장팀과 연금급여팀을 신설, 장애인 사회통합의 기초인 소득보장과 직업재활을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연금수급권자의 급여수급에 대한 권익을 보호하며 보건복지콜센터에 민원제도개선 기능을 통합하여, 정책고객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복지부는 이번 조직과 기구개편을 통해 책임에 걸맞는 권한을 부여하면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일하려는 의욕과 능력이 정책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보상체계를 구상,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폭적인 권한 위임 추진
장차관의 결재비율을 대폭 축소, 전체 의사결정의 80% 이상을 팀장 또는 팀원이 책임지고 추진할 수 있는 여건 마련했다. 종전 장 차관 결재비율 17%를 팀제도입후 5% 이하가 되도록 추진한다는 것.
◆능력과 역할 중심의 보직운영
본부장은 1~3급, 팀장은 3~5급, 팀원은 직급 구분없이 탄력적으로 충원할 수 있게 하여 능력위주의 인력운용 강화했다.
5급(사무관)도 능력에 따라 팀장 보직을 받을 수 있되, 전략조정팀, 혁신인사기획팀, 정책총괄관내 全팀은 5급 팀장 가능대상에서 제외했다.
직렬 구분없이 우리부 全직렬이 팀장이 될 수 있게 하여 능력에 따른 인사조치 기반 마련하고 성과중심에 맞는 인사운영방식인 매칭시스템 전면 실시했다.
본부장이 소관 팀장들을 선택하고, 4급(서기관) 및 5급(사무관)이 본부장을 선택하여 매칭결과에 따라 보직을 결정하고, 팀장과 팀원간에도 동일 방식을 적용해 서로 선택하는 자율성을 부여한 반면, 업무추진의 책임성을 높이고, 업무성과에 대해 책임지는 운명공동체로서 역할하게 하는 인사시스템을 구축했다.
◆능력과 리더쉽을 갖춘 인재를 파격적으로 등용
이같은 방침에 따라 배경택사무관(외시 30회)을 통상협력팀장으로, 이재용사무관(행시 38회)을 국제협력팀장으로, 김진우사무관(행시 39회)을 기초생활보장팀장으로, 현수엽사무관(행시 42회)을 보건의료서비스혁신팀장으로 배치됐다.
아울러 주정미 前기초생활보장과장을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혁신인사기획팀장으로 임명해 혁신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여성의 섬세함으로 혁신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하도록 했다.
또 이번에 단행된 조직 인사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설된 성과관리팀을 통해 그 동안 지속적으로 준비해 왔던 [BSC 성과관리시스템]을 금년중에 개발완료하여 복지부가 성과중심의 조직체계로 탈바꿈하여 고품질 보건복지 정책을 수립 추진하고자 하는 조직개편의 의의를 뒷받침했다.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다각도의 교육·학습 지원 추진
다양한 교육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팀제 시행에 따른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인적역량을 강화하여 복지부가 팀제에 걸맞는 지식학습조직으로 변모시켜 나갈 방침이다.
팀제의 핵심인력인 팀장그룹의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마인드 함양을 위해 팀장 리더쉽교육을 오는 11월 중 실시하고 팀 비젼을 제시하고 업무계획을 수립할 때 워크아웃 기법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교육학습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팀내 업무 조율 및 팀웍을 대폭 강화할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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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제도도입 조직개편 주요내용 원문보기
이종운
200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