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약국 영업이익, 인천 연수구 '최고'
약국을 개업하려거든 인천 연수구에서 해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올리는 약국입지는 인천 연수구와 경기도 오정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강대 남세호 교수팀은 통계청이 2002년 실시한 '도소매·서비스 총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재가공한 '지역별·업종별 소상공인 경제 통계자료'를 최근 발표했다.
서 교수팀이 분석한 '의약품 및 의료용 기구 소매업 분야' 지역별 영업이익 지수 상위 10%에 따르면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나타낸 지역은 인천 연수구로 약국 당 영업이익이 年 7,92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경기도 오정구(6,553만원)와 충남 홍성군이 (6,273만원)으로 상위에 랭크됐다.
또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6,098만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6,068만원, 전북 전주시 덕진구 6,032만원, 경기도 여주군 6,010만원이었다.
이밖에 상위 10%에 속한 지역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5,905만원, 충북 음성군 5,890만원, 경북 포항시 남구5,862만원, 서울시 종로구 5,812만원, 경북 경주시 5,807만원, 부산시 부산진구 5,774만원, 서울시 도봉구 5,739만원, 강원도 속초시 5,523만원, 충남 천안시 5,577만원, 광주시 서구 5,577만원, 경기도 동두천시 5,410만원, 인천시 계양구 5,355만원, 경북 칠곡군5,328만원, 제주도 제주시 5,325만원, 부산시 사하구 5,299만원, 경북 구미시 5,294만원, 울산시 동구 5,260만원, 충남 계룡출장소 5,244만원 순이었다.
이와 함께 의원의 영업이익 지수 순위 상위 10% 지역에는 전남 해남군이 의원 1곳당 영업이익이 3억3,130만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이어 충북 단양군 3억2,615만원, 전남 장흥군 3억936만원, 경북 영덕군 2억7,900만원, 강원 삼척시 2억4,600만원으로 2억 이상 고수익 지역으로 집계됐다.
이 통계는 업체 수, 종업원 수, 매출액 합, 영업이익 합, 매출원가 합, 판매관리비 합, 인건비 합 등 7개 기초통계자료를 기초로 분석됐다.
하지만 이번 통계는 2001년의 도소매·서비스 현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약분야의 경우 의약분업으로 인한 결과분이 적절히 반영되지 못한데다 특히 '의약품 및 의료용 기구 소매업 분야' 는 약국과 약종상, 의료기기 소매상 등을 모두 포함, 오차가 발생할 수 있어 현 상황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 받기: 전국 도소매·서비스업 소상공인 경제지도
감성균
2006.01.17